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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강퉁 열기 후끈…개미들이 챙겨야 할 '투자 5계명'

<앵커> 예상보다는 늦춰졌지만 올해안에 후강퉁, 그러니까 국내 투자자들의 중국 본토 주식 투자가 가능해 집니다. 증권사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이유는 그만큼 투자 매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라면 꼭 알아야할 사전 지식이 있습니다. 김혜민 기자가 조목조목 짚어봤습니다. <기자> 요즘 증권가의 화두는 증권사든 개인 투자자든 단연 후강퉁입니다. 가장 큰 매력은 중국 기업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지만, 여기에 더해 우리와 낮밤이 같다는 점 또한 투자 매력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중국과 한국의 주식 투자 규정은 다르기 때문에 관련 사항을 미리 챙겨둬야 합니다. 상하이 거래소는 우리 시각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열린 뒤, 오후 2시까지 한시간 반동안 거래가 멈춥니다. 다시 오후 2시에 열려 4시에 장을 마칩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가격 제한폭은 15%인 반면 상하이 주식시장은 10%입니다. 외국인들이 거래할 수 있는 거래량은 하루 130억 위안, 우리돈 2조 2438억원으로 제한됩니다. 거래량이 다 차면 당일에는 더 이상 거래를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조연정 / 현대증권 해외상품부 해외주식팀장 : 실제로 한도소진이 빠르게 일어날 경우에는 그 다음에는 증시가 박스권에서 하락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매수 단위는 100주입니다. 주식을 팔 때는 한 주도 가능하지만 100주 미만이면 분할 매도는 할 수 없습니다. 기업에 대한 정부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란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성연주 / 대신증권 선임연구원 : 중국 같은 경우에는 기업들이 대부분 중국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 기업별로 정책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안화를 기초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환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합니다 . SBSCNBC 김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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