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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브렉시트 충격 완화…1950선 회복

브렉시트로 인한 전 세계 금융시장 충격이 완화되면서 코스피는 외국인이 4거래일만에 사자로 전환하면서 195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14포인트 오른 1956.36에 장을 마쳤고, 코스닥은 10.58포인트 오른 669.88로 마감했습니다. 전날까지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던 미국과 유럽 증시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한 데다 국제유가가 브렉시트 이후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면서 코스피 급등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0원 내린 1158원 5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내린 1.24%를 기록했고, 10년물은 0.027%포인트 오른 1.459%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565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6억 원, 688억 원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모든 업종이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화학은 2.7%, 통신업은 2.54%, 기계는 2.2% 올랐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SK하이닉스, SK텔레콤, LG생활건강은 2% 넘게 올랐고, LG화학은 지난밤 국제유가 반등을 계기로 7.76% 급등했습니다. 반면 대장주 삼성전자는 0.21% 하락했고 현대모비스와 네이버 역시 각각 1.15%, 0.83%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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