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기타 메뉴

증시/증권

유럽 vs 일본…더 매력적인 투자처는 어디?

■ 경제와이드 이슈& '제테크' - 오온수 현대증권 글로벌자산전략 연구원 최근 금융시장은 우후죽순처럼 터져 나오는 이벤트에 초연한 모습이다. 유럽에서 발생한 일련의 테러 사태, 터키 쿠데타 영향에도 불구하고 단기금융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 어떤 자산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살펴보자. ◇ 유럽과 일본, 경기부양 기대 고조…투자처 선택은? 매력으로만 놓고 본다면 일본이 단기적으로 조금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유럽의 경우 메이 총리가 당선된 이후 연내 EU 탈퇴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협상을 끌면서 자국 내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려고 시도를 하고 있다. 증시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이다. 연내 유럽에 대한 하반기 불확실성은 계속 남아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계속 저금리상황이 이어지다 보니 은행권 수익성이 약화했고 이탈리아, 스페인을 비롯한 남유럽 국가들의 금융부실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단계다. 이번 주 스트레스 테스트가 있는데 이것이 지나간다고 해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불안은 여전히 남아있는 문제다. 유럽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 이하로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반면 일본의 경우 선진국 중 가격 메리트가 가장 높은 국가라고 본다. 12배 정도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참여선거에서 승리한 아베 총리가 장기 집권을 위한 포섭으로 경기진작책 나서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30조 엔에 경기진작책을 하겠다는데 현재 재정여건으로는 불가능하다. 금융기관의 투자나 융자프로그램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통화정책까지 더해지면 파급 효과가 단기적으로 클 수 있다고 본다. 일본에 대한 의견을 단기적으로 긍정적이게 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주요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