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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차트 분석해보니…금융주 '맑음'·시추업체 '흐림'

■ 월드 마켓 투데이 '해외 종목 Bull VS Bear' 차트 분석 통해 향후 투자 전략을 짜보겠습니다. 차트로 봤을 때 미국의 금융주는 좋은데, 시추 업체들 관련해서는 좋지 않은 시그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차티스트의 분석들 들어보시죠.  [CNBC 주요내용] <댄 네이선 / RiskReversal.com 공동 창립자> 오늘 JP모건에 대한 거래가 큰 규모로 이뤄졌는데요. 사실 이는 전체 그림의 일부분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금융주 ETF인 XLF가 가장 눈에 띄었는데요. 콜 옵션 거래가 굉장히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콜옵션이 풋옵션 거래량 보다 6배가 많았습니다. ETF가 24.33달러였을 당시 한 트레이더가 4월에 주가가 24.50달러로 오를 것이라는 0.21달러짜리 콜 옵션 계약 6만8000건을 사들였습니다. 24.71달러가 손익분기점이 된다는 이야긴데요. 불과 1.5% 높은 수치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XLF 상위 10종목 중 8개가 4월 만기일에 실적 발표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이 트레이더는 주가가 최소 1달러 혹은 1.5%는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여기 차트를 살펴보면 이 종목 그간 22달러와 24.50달러 사이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전의 고점은 여기 25달러입니다. 콜 옵션 계약들이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그다지 비싸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주가가 이렇게 넓은 분포를 그렸던 것을 감안하면 브레이크아웃 (저항선 돌파)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 계약을 보면 저는 마치 0.30달러를 벌기 위해 0.21달러를 베팅하는 것 같은데요, 리스크에 비해 보상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상승곡선을 탈 수 있는 좋은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카터 워스 / 스턴 어지 선임 시장 테크니션> 기술적 문제에는 크게 두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상대적인 기준에서 봤을 때, 즉 주가는 상승하고 있는데 시장에 비해 언더퍼폼하고 있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반대로 절대적인 기준에서 못하거나 혹은 둘 다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지금 살펴볼 종목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우리는 이 종목이 시장에 비해 언더퍼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가가 약 27%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에너지주들이 지난 1년 간 약 12% 하락한 사실을 감안하면 형편없는 성적입니다. 추세선도 명확한데요, 말 그대로 알아서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을 반복했던 것이 쉽게 보입니다. 주가가 상승했던 달이 올해 들어 없었을 정도였죠. 에너지 분야는 저점을 기록하지 않고 안정된 반면 이 종목의 관찰 시기를 좀 더 넓혀서 살펴보면 반대쪽에 거의 대칭적인 추세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헤드앤숄더' 형태와 여기 해당하는 저점을 이렇게 나타낼 수 있겠습니다. 장기적으로든 단기적으로든 살펴봐도 2003년에 기록했던 저점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는 오늘 장 마감과 함께 약 26달러를 기록했는데 2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바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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