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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100세] 불안한 노후…보험료 내느라 허리가 휩니다

■ 플랜100세 '재무상담' Q. 불안한 노후…보험료 내느라 허리가 휩니다 <시청자> 변액연금을 10년째 납입 중인데, 수익률이 낮다.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수입이 끊긴 상태에서 종신보험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이진선 / 앵커> 변액연금 월 납입금액과 수익률이 어떻게 되나? <시청자> 현재 변액연금에 50만원씩 내고 있고, 수익률은 10년 동안 3% 정도이다. <이진선 / 앵커> 변액연금에 가입중인데 수익률이 굉장히 낮은데, 이유가 뭘까요? <김재형 / 자산관리 전문위원> 변액보험은 관리가 중요하다. 10년에 3% 면 연 1%도 안되므로 차라리 적금이 낫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을 초과할 수 있는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펀드변경과 같은 제대로 된 관리가 중요하다. 종신보험은 저축이 아님을 다시한번 강조한다. 변액연금 수익률이 10년 동안 3% 수익이면 연 0.3% 정도 수익이 났다. 현재 은행의 이자율과 비교해도 훨씬 낮은 수익리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변액상품은 가입이 중요한 게 아니라 관리가 중요한 상품이다. 펀드 변경 뿐 아니라 추가납입도 적절히 해주셔야 수익률이 높아진다. 시청자님의 경우도 매월 50만 원씩 내는 것만 신경쓰고 내가 낸 돈이 어떤 펀드에 투자되는지 운용은 잘 되고 있는지 관심을 덜 가진 것 같다. 또, 시청자님은 똑같은 회사에 똑같은 종신보험을 금액만 달리해서 여러 건 가입되어 있다. 설계사가 영업을 잘 했다고 칭찬을 해야하는 건지, 종신보험은 절대 저축이 될 수 없다. 단순히 연금전환 기능이 있다고 해서 종신보험을 연금이나 저축으로 착각하면 안된다. <이진선 / 앵커> 시청자님은 같은 보험사 종신보험으로 가입했고, 연금보험 수익률이도 10년동안 3%이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문희양 / 보험분석 컨설턴트> 시청자님의 경우 같은 보험사에 같은 종신보험을 여러 개 가입 중이다. 상담을 하다 보면 이렇게 보험가입을 과다하게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로 지인을 통한 보험가입, 가입과 해약을 반복, 정작 본인이 가입내역을 잘 모르는 것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연금보험 10년 수익률이 3%라는 건 전혀 관리가 안 되었다라고 보면 된다. 물론 모든 보험설계사 분들이 그러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펀드관리에 대한 부분이 많이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펀드변경 및 적립금 이전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주고, 지속적인 관리가 된다면 10년이라는 시간이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이진선 / 앵커> 보험을 정리하면 환급금이 발생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팀장> 현재 종신보험을 해지하면 8천만 원정도가 생긴다. 환급금이 생기면 대부분이 빚을갚거나 목돈이 들어오면 쓸생각부터 하는데 보장성으로 유지하고 있다면 유동성으로 사용을 못하고 80세까지 아니면 종신까지 가지고 갈 수밖에 없었으니 목돈으로 굴리는 바로 일시납으로 운용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종신보험으로 납입하는 금액을 일시납에 추가납입을 하면 환급률도 높이고 노후에 연금으로 사용하거나 비과세통장으로 활용을 하면 좋겠다. <이진선 // 앵커>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셜보험 아직도 헷갈린다. 차이는? <문희양 / 보험분석 컨설턴트> 변액연금은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채권형 펀드에 대한 비중을 50% 이상 보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아주 높은 수익을 내기에는 쉽지 않다. 그래도 공시이율 상품보다는 높은 수익을 낸다고 볼 수 있다. 변액유니버셜보험의 경우 주식과 채권에 대한 비율을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연금으로 전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이 있다. 따라서, 정말 안정적인 성향이신 분들은 변액연금보험을 추천한다.  좀 더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신다면,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진선 / 앵커> 구체적으로 어떻게 조정하면 되나? <이숙연 / 키움에셋플래너 수석팀장> 현재 50세인데 보험료 납입에 대한 부담감이 높을 것 같다. 이미 자녀들 역시 독립을 했을텐데 그렇다면 사망보험금에 대한 준비보다는 치료목적과 오래사는 위험에 대한 현금자산을 확보해서 생활비를 써야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보장성보험에 대한 준비보다는 현금자산을 증가해야 한다. 현재 실손의료비와 암보험은 그대로 유지를 하고 종신보험은 해지해서 부족한 3대진단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각각 2000만 원, 질병후유장해3000만 원, 운전자가입을 해서 61만 원의 보험료를 28만 원으로 50%정도 줄일수 있다. 보험료가 50%가 줄어다고해서 보장이 적어진게 아니라 사망보험금이 줄고 아팠을 때 진단금을 제대로 받을수 있도록 조정을 했다. <이진선 / 앵커> 변액유니버셜보험은 일시납 상품과 월납 상품이 있는데, 펀드배분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게 좋을까? <문희양 / 보험분석 컨설턴트> 일시납은 목돈이기 때문에 사실 원금손실이 일어나지 않게 끔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안전자산(채권과 MMF)에 대한 비율을 최소 50% 이상 가져가는 것이 좋다. 월납의 경우는 매월 불입되는 금액은 주식형(예를들어 배당주 가치주 해외성장주 원자재 등)으로 3년~5년 정도의 여유를 갖고 꾸준히 투자하고, 어느 정도 목표수익률이 달성되게 되면 쌓인 목돈은 안전자산으로 펀드 변경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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