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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담] '직업군인' 남편 보험, 부족한 보장 없을까

■ 라이브머니 '재무상담 머니Q' Q. 직업군인 남편, 부족한 보장은? <이진선 / 앵커>  남편이 직업군인이다. 혹시 보장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궁금해 하고 계신데, 어떤가? <엄진성 팀장 / 키움에셋플래너> 남편분 보험료가 10만원이 넘지 않는 수준이다. 소득 대비 상당히 보험료를 최소화 하신 것 같아 보인다. 현재 KDB생명에 보험과 우리바비바생명에 보험이 있다. 문제는 두 보험 다 만기가 80세이고, KDB생명의 보험 같은 경우에 가입하신지 오래 되었다면 암진단비가 1000만원이고 암수술비가 500만원이다. 암수술비가 큰 것은 좋지만, 진단비가 1000만원으로 작게 구성되어 있고 만기가 80세이다. 우리아비바생명의 경우 진단금 역시 80세 만기로 되어 있다. 이 보험에 실손보험이 있는지는 증서를 보고 확인을 해야겠습니다만, 군 단체 보험의 경우 의무가입이며, 희망시 탈퇴할 수 있다. 군인의 경우 단체 보험이 있기 때문에 보험가입을 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단체보험은 재직중에 사고에 대비하는 장치이지 전역 이후의 사고는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 건강에문제가 없다면 반드시 실손보험을 준비하시고, 각종 암진단금 등 다양한 진단금을 생명보험 회사에 넣지 마시고, 손해보험회사에 특약으로 넣으셔서 구성하길 바란다. <이진선 / 앵커>  부인 보험은 어떤가? <김재형 지점장 / 키움에셋플래너> 아내 보험은 동부화재 실손보험, 라이나생명 치아보험 2건에 48,320원 가입되어 있다. 보험료 수준은 걱정할 수준이 아닌데, 문제는 실손보험만 가입되어 있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이렇게 3대 진단자금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통계청 자료에 3대 질병에 대한 발병율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현재 동부화재 실손보험은 유지하시고추가로 3대 진단금 및 여성관련 특약 몇 가지 추가하셔서 준비하신다면 6~7만원 정도로 가입 가능하다. 치아보험은 면책기간, 즉 1년 내지는 2년 이상이 지나야 가입금액만큼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치과관련 치료 중 임플란트 등 고비용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미리 준비하신 것은 잘 하셨다. 동부화재 실손보험은 유지하시되, 3대 진단자금 및 여성관련 질환에 관련된 보장성 보험으로 신규 가입하고, 라이나생명의 치아보험은 지금처럼 잘 유지하면 좋겠다. 이렇게 준비하시면 보험료 11만원 정도로 소득대비 보험료 수준도 적정하다. <이진선 / 앵커>  자녀 보험은 어떤가요? 만기가 짧은 보험도 있고 100세만기 보험도 준비돼있는데? <엄진성 팀장 / 키움에셋플래너> 두 자녀의 보험은 신한생명의 아이사랑명작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해상의 굿앤굿CI보험이 인기였다면 생명보험사는 신한생명인데, 이제는 인기가 없어졌다. 감기, 폐렴 등 치료비가 많이 나오지 않는 자잘한 진료만 받아도 1만원, 2만원씩 보상이 되기 때문에 많이 가입하셨는데, 이렇게 통원하셔서 20만원~30만원씩 받으신 분들은 나중에 보험 리모델링 할 때 상당한 제한사항이 생기게 된다. 보험을 갈아탈 수 없게 된다. 그런데 더욱 문제는 그 사이에 다쳤거나 질병이 생기면 보험가입도 안되고 현재의 보험으로 평생을 버텨야 한다. 또한 생명보험사 상품의 경우 기본적인 사망에 대한 보장을 하고 있고 특약 구성의 범위역시 작다. 따라서 두 자녀의 경우 건강상 문제가 없다면 하루 빨리 실손과 각종 진단금을 100세로 넣으시고 손해보험사에 보험으로 준비하면 좋겠다. <이진선 / 앵커>  남편 정년이 10년 정도 남은 상황이다. 노후생활비는 충분할지, 또 여유자금으로 오피스텔에 투자를 했는데 어떻게 보나? <김재형 지점장 / 키움에셋플래너> 군인공제저축 가입년도가 98년 이전에 가입하셨고, 75만원씩을 첫해부터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면 군인공제 조정없이 퇴직 전까지 유지하셔야 한다. 98년 이전의 군인공제 저축은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줄 뿐 아니라 복리로 운영되면서도, 시중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군인공제저축의 금리는 4.1%이다. 시중금리 대비 약 2.5배 가량 높다. 또한 만기전역시 약 300만원 안팎의 군인연금이 지급된다. 이것도 국민연금 대비 약 2.5배 이상 높은 연금 지급으로 두 분의 의식주를 해결하는 생활비로는 충분할 것 같다. 직업군인의 가장 큰 고민이 전역 후 주거문제인데 증여받은 집으로 해결하셨고, 은퇴 이후의 생활도 군인연금 뿐아니라, 2채의 오피스텔로 임대소득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전역후의 준비를 아주 잘하셨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금리 시대에는 절세, 즉 세금을 절약하는 것이 훌륭한 재테크 방법이다. 평생 활용 가능하면서 비과세로 투자수익율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한 개 정도 준비하신다면 좋을 것 같다. 특히 자녀들을 위해서 만들어 주신다면 사전 증여의 효과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해외투자 커뮤니티 <머니로켓>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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