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기타 메뉴
무료종목진단
씽 전문가방송

경제

성장률 3년 만에 '최고'…세월호 사고 영향 받나

<앵커>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난 1분기 우리 경제 성장률이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태로 소비가 줄면서 경기회복세가 꺾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권세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600대 기업이 올해 계획한 투자액은 133조원에 달합니다. 시설 투자액과 연구개발 투자액이 각각 103조원과 30조원으로, 지난해보다 6.1% 늘어난 규모입니다. [김용옥 /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정책팀장 : 국내 내수 경기가 살아나야 하는데 여전히 부진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 지난 1분기 지식재산 생산물 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설비 투자액은 8% 늘었고, 민간소비는 2.6% 증가했습니다. 이렇게 기업의 투자가 확대되고 소비도 다소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총생산, GDP는 지난해보다 3.9% 성장했습니다. 지난 2011년 1분기 4.9%를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세월호 사태로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경기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김영준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 다음 주부터 가정의 달이 시작되고 이에 따라 여행이라든가 외식이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 됐는데 이 같은 특수를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워 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4%로 전망했습니다. SBSCNBC 권세욱입니다.   
주요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