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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한국GM 노사, 임단협 끝내 결렬…고용보장 등 이견

<앵커> 부도냐, 극적타결이냐 막판 협상을 벌이던 한국GM 노사의 임단협이 결국 결렬됐습니다. 이제 GM사태가 파국으로 치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시은기자. 노사 교섭이 결렬됐다구요? <기자> 네, 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한국GM 노사는 임단협 교섭이 결렬됐다고 공식 확인됐습니다. 오늘(20일)이 GM 본사가 한국GM에 대해 법정관리 시한으로 못박은 날입니다. 따라서 극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한국GM 노사는 오후 1시부터 막판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이상 분위기는 오후 6시 전후 감지됐습니다. 베리 앵글 GM본사 사장이 노조와 면담을 하고 곧바로 돌아 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때까지만하더라도 노사가 극적인 접점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있었는데요. 결과는 협상 결렬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한국GM,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기자>  이제 공은 오늘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인 한국GM 이사회로 넘어갔습니다. 이사회 안건은 법정관리와 관련된 것입니다. 한국GM은 다음 주부터 본사 차입금 약 1조 7천억 원, 퇴직자 위로금 약 5천억 원 등 본격적으로 연쇄적 자금압박을 받게 되는데요. 노사 협의가 결렬된 상황이어서 이 자금을 해결할 방법이 지금으로서는 없어 보입니다. 한국GM의 법정관리 신청여부 , 그리고 여기에 대한 산업은행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한국GM 인천 부평공장에서 SBSCNBC 이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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