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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산 점이지대 벨트 뜬다…개발 기대감↑

<앵커> '화가 복이 된다'라는 말이 있죠. 개발제한구역 등 각종 규제로 개발과는 거리가 멀었던 서울 수색 일대와 고양시 사이 점이지대가 이 속담에 딱 들어 맞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었지만 최근 잇따라 개발 호재가 나오고 있는데요.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오히려 차별화된 개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정연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수색동 15만㎡ 규모의 은평공영차고지 일대 입니다. 그동안 개발제한 구역의 묶여 있어 개발과는 먼 땅이었습니다. [양해근 / 삼성증권 부동산전문위원 : 전통적으로 개발 자체도 안되었고 교통도 불편한 상황이고 더구나 그린벨트 지역으로 많이 묶여 있어서 아무래도 개발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개발 기대감이 솔솔 불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향동 보금자리주택지구, 상암DMC, 수색 뉴타운과 함께 개발 기대감이 높은 곳으로 꼽힙니다. [인근 공인중개사 : 배후도시는 상암입니다. 그랬을 때 그 도시가 얼마나 발전할 거냐보다는 그 주변에서 흡수를 해줄 인력을 봤을 때 상당한 가격 상승의 메리트가 있다고 봐요.] 서울시도 개발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다음 달 구체적 개발에 대한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서울 서북부 지역과 일산 사이 이른바 점이지대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특히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오히려 큰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고양 향동 보금자리주택, 수색·증산 뉴타운 개발, 상암 택지개발지구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각종 규제로 개발이 더뎠던 서울 서북부와 고양시 남부지역이 새로운 개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SBSCNBC 정연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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