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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맨하탄에 집구매 12% 연수익··부자아빠 해외부동산투자 노하우

SBSCNBC 입력 : 2011-02-18 13:45수정 : 2011-02-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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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해외 부동산 투자, 지금 사도 될까? / 송동훈 S그룹리얼티 부사장
                                                            

지난해 해외부동산 투자가 크게 늘었다던데 어느 정도인지 짚어보면 기획재정부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 금액은 6억1150만달러로 2009년의 2억2300만달러보다 174% 급증했다.
 
미국부동산에 투자하고픈 분들은 매물을 보러가기 위해 대부분 예약을 하고 출국하는데 벌써 3월 말까지 스케줄이 꽉 차여져 있는 상태이다. 개인적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 시 대도시 주변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외부동산, 개인투자 목적
 
개인들의 투자 목적을 2가지로 나뉘어 살펴보겠는데 하나는 실 수요목적이고 또다른 하나는 투자목적이다. 미국을 예를들면 실 수요목적은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자녀의 유학생활동안의 렌트비를 절약하기 위하여 구입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맨하탄같은 경우 조그만 스튜디오, 즉 한국에서는 원룸인데 이 스튜디오 월 렌트비가 미화 2,000불정도한다. 1년이면 2만4천불, 대학 4년이면 9만6천불, 즉 렌트비만 1억이 넘게 나온다.
 
아예 집을 사서 렌트비도 절약하고 차후 집값 상승시 투자 이익도 볼수 있다고 판단하는 분들께서 실 주거용으로 투자한다. 전체 투자중 약 70%가 주거용으로 투자한다.
 
미국부동산 바닥론, 환율까지 하락→투자 적기 판단
 
두번째로 투자목적으로 구매하는 분들은 지금 한국의 부동산을 투자하기엔 좀 그렇고 반면 환율도 떨어지면서 미국부동산이 바닥을 쳤다고 하니 그 동안 눈여겨 오던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실험용으로 조그마한 스튜디오(원룸)에 투자하다가 1년 수익을 보니 괜찮아서 이제는 좀더 좋은 동네, 좀더 큰집으로 투자하는 상황이다.   
 
○해외부동산 투자 성격
 
선진국 부동산이 부진할 때 많이 사들어간 걸 보면 스마트머니 성격이 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이 같은 의견으로는 먼저 해외부동산에 지금 투자하는 분들은 일반 투자자들보다 한발 앞서 투자한다는 점에서는 스마트머니라는 표현이 맞다.
 
그런데 금융시장에서 말하는 스마트머니는 단기투자를 이루는 반면 미국부동산투자는 최소 4~5년의 시간을 두고 투자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지만 급할때 유동화 할 수 있는 환급성은 투자지역만 잘 선택하면 매우 좋다.
 
실 예로 맨하탄의 경우 주거용 콘도, 우리나라의 아파트 렌트 공실율이 지난 한해 1%대에 머물렀다. 즉 매물을 내놓으면 바로 나간다는 것이다.
 
즉 수요가 공급보다 앞서 있어 언제든지 적당한 가격에 매물을 내놓으면 즉시 필요할때 현금화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작년부터 남미, 유럽, 중국의 투자자들이 맨하탄을 사들이고 있는 까닭이다.  
 
○선진국 부동산 투자 전략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부동산의 투자 전략으로는 먼저 내년말까지는 바닥을 다지면서 천천히 오를 것이다. 작년에 맨하탄에 투자한 분들이 임대수익 6%  집값상승 6%, 총 12% 정도의 투자 수익을 거두었다. 
 
미국의 뉴욕 맨하탄의 경우 최근 20년간 써브프라임 모기지 사건 이전의 기록을 보면 7년을 주기로 가격이 2배 상승하였다. 즉, 연 14%의 투자이익, 여기다 임대소득 6%를 더하면 연 20%의 소득이 나오는 곳이다.
 
미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커서 지역별로 투자 시점이 다 다르다. 지금 추천 들일 수 있는 곳은 미국의 뉴욕이나 LA같은 대도시 위주로 투자하고 그 중 LA 보다는 뉴욕 쪽의 집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일반 하우스보다는 콘도 즉 일명 아파트가 관리하기도 쉽다. 현재 60~70% 모기지가 가능하고 처음 투자하는 분들은 4~50만불대의 매물을 먼저 투자해 보면서 투자성을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www.SBSCNBC.co.kr)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입력 : 2011-02-18 13:45 ㅣ 수정 : 2011-02-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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