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산업

"쌀 땐 쌉니다" 백화점, 1월 부진 만회 '아웃도어' 세일

서주연 기자 기자 입력 : 2012-02-16 18:31수정 : 2012-02-16 20:16

SNS 공유하기


<앵커>

주요 백화점들의 지난달 매출이 줄었습니다.


경기 둔화에, 설 명절로 인해 영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입니다.


백화점들은 이같은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각종 할인 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취재에 서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신성자 / 주부:아무래도 생필품 같은거 주말에 남편이랑 가족들이랑 한꺼번에 대형마트 간다. 백화점이랑 마트는 단가가 다르니까.]

 

[황정희 / 직장인:물건마다 다르긴 한데, 생필품은 주로 대형마트에서 사고 나머지 계절상품이나 의류는 백화점 세일을 이용하기도 한다.]

 

지난달 주요 백화점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평균 4.2% 감소했습니다.


설연휴로 영업일수가 지난해 보다 하루 줄어든데다 모피 가죽등 고가의 여성의류가 많이 팔리지 않아 매출에 타격을 줬습니다.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1년동안 거의 매달 증가세를 보여오다 올 1월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대형마트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7% 늘었습니다.


백화점들은 이같은 매출부진을 만회하고 재고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명품 할인에 이어 이번에는 봄을 겨냥한 아웃도어 세일에 나섰습니다.


[장동연 /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따듯한 날씨를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신춘 아웃도어 대전을 통해 30-40% 할인된 제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17일부터 21일까지 영등포점에서 롯데는 24일부터 28일까지 잠실, 부산본점 등 12개 점포에서 현대도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목동점에서 할인행사로 고객유치에 나섭니다.


SBS CNBC 서주연 입니다.

입력 : 2012-02-16 18:31 ㅣ 수정 : 2012-02-16 20:16

서주연
서주연기자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어퍼컷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