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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박]스페인 위기 vs 美 지표 호조…악재 나와야 더 간다?


■ 김동섭 솔로몬투자증권 이사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스페인, 핵폭탄되나
  스페인·이탈리아, 국채금리 동반 상승

 
스페인뿐 만 아니라 PIIGS가 다 안 좋다. 그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된 그리스는 수면 밑으로 갔지만 여전히 국채금리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10년물 국채가 5%대 후반으로 접어 들었다. 6% 넘어가면 시장의 위험 리스크다. 어제 프랑스에서 국채발행을 했는데 간신히 턱걸이했다. 그 이야기는 적어도 스페인이나 그리스 등 주변국들이 문제가 될 때 프랑스와 독일은 안정을 취해줘야 했는데 프랑스 마저도 간신히 국채발행에 성공하는 상황이었다. 여전히 유로존 문제가 한번쯤 시장을 여진으로 흔들 수 있겠다는 시그널로 본다.

○'유로존 공포' 이제 다 전염됐나?

오랫동안 공포에 젖어 있었기 때문에 만연 된 것이고 해결되는 과정 속에서 한번 터지게 되면 그 공포감은 학습효과로 인해서 더 커질 수 있다. 그것이 단기적인 충격을 줄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여전히 생각을 많이 하면서 시장대응을 해야한다. 그 이유는 이번 금융위기 때 시장에서 금융대책을 설계했을 때 3차 양적완화까지 계산이 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장에서는 양적완화를 할 것이다라는 것과 안 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부분하지만 시장에서는 안 할 것이다라는 분위기가 부상되어 있는 상황이다. 항상 99대1 정도의 의견이 조율되어야 반대 방향이 나온다. 아직까지는 한다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과거 사례를 보면, 모든 사람이 장밋빛을 열 때 하나의 문제가 시장을 흔들어 주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아직도 여러 군데서 3차 양적완화는 결국 할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그 흔들림이 있지 않을까 본다.

○美 고용지표 호전…경기회복 신호탄?

주당 신규실업 청구건수가 25만7천 건으로 지난 번보다 6천 건 줄었다. 고용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미국이 참 좋아지는구나 생각하겠지만 예전 정상적인 수준까지는 의문이다. 예전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때 샴페인을 빨리 터트린다는 말이 있었는데 미국 또한 너무 빠르게 샴페인을 터트리고 있다. 미국도 주의를 해야 한다고 보인다.
 
시장에서는 고용지표 20만 건 증가를 예상하고 있는데 골드만삭스는 16만 건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지표가 안 좋아야 기회가 온다고 판단하면 된다. 일단 시장은 지표가 좋아진다면 현재 상태의 유동성으로 움직일 것이다. 그런데 시장이 악재를 딛고 올라오는 시장이 나중에는 참 많이 가 있다. 악재가 없을 때 나올 재료는 호재보다 악재가 다시 출회할 가능성이 많다. 지금 상황에서는 호재가 거의 다 상실됐다. 여기서 악재란 주가를 띄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악재, 그것은 호재이다. 지금 그런 부분이 없다는 것은 시장의 많은 투자자로 하여금 안심을 주게 되고 그 안심에는 항상 잔잔한 호수에 돌 하나 던져지는 상황이 될 수 있다.

○3차 양적완화 "필요" vs "없다"…대세는?

대세가 형성됐을 때 반대의견을 내면 위기이다. 지금도 3차 양적완화는 틀림없이 한다고 보고 있다. 시장의 마지막 슈퍼버블을 주기 위해서는 양적완화가 필요하다. 그 시기는 1분기 정도나 4월 정도로 보고 있는데 거의 다 와가고 있다고 보여진다.

○블러드 연은 총재 "더 이상의 양적완화 필요없다"
 
블러드 연은 총재가 한 말 중에 "2014년 말 이후 금리인상, 이게 웬말이냐 빨리 해라"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벤 버냉키 의장은 절대 못한다. 버냉키 의장은 대공황을 연구한 사람이고 유동성을 충분히 주면서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기 때문에 쉽진 않을 것이다.

○美·국내 시장을 전망해 보면
 
다우 주봉차트를 보면 이격이 없다. 이 선상으로 봤을 때는 12200까지 갔다가 가는 것이 가장 좋다. 쭉 뻗어 15400까지 가는 상황이 가장 좋은 흐름이다. 그것이 이루어질지, 아닐지는 확인해 봐야한다. 다만 음운종축 부분에서 과거 수급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 그것은 여기는 지금까지 물량을 가지고 낸 매수 주체자 입장에서는 한번쯤 물량을 털어 보고 싶은 욕구가 강해지는 자리다라는 것을 명심하고 봐야한다. 어차피 주가는 가는데 가장 좋은 기술적인 이해,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이 가장 좋다. 주가는 15400까지 국내는 2500선까지 갈 확률이 80~90% 이상된다고 본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최종편집 : 2012-04-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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