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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걷히는 장막…"낙폭과대주 매수 주저하지 마세요"


곽상준 신한 PWM 압구정센터 부장

이번 주 독특한 한주였다. 위험한 동거가 있었다. 실질적인 위험요인은 굉장히 올라가고 있다.

스페인 국채금리가 그렇고 CDS프리미엄이 그렇다.  미국에서 변동성을 확인하는 빅스지수도 올라가고 있다. 보통 위기가 닥쳤을 때 많이 오르는데 지금 현재 올라오는 수준은 위기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 주는 정도 수준의 위험지표들의 상승인데 희한하게 주식시장은 요동치지 않고 견조한 모습 보이고 있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 '위험한 동거'가 시작되었다

이것은 사실 현재 금융시장의 상황들을 보여 주는 하나의 단면이다라고 볼 수 있겠는데 어찌되었던 모두가 심각하고 보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경제수장들이 "29년 대공황 이래 가장 큰 상황이다. 대공황에 버금간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현재 상황이 대단히 어렵다.

과거대공황과 현재 결정적인 차이를 보면 그때는 긴축을해서 재정수지를 맞추려고 했다. 그러면서 굉장한 타격을 일으키며 20년정도의 장기침체로 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번에는 선경험이 있기 때문에 긴축이 아니라 완화를 통해서 위기를 막고 있거나 또는 위기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점이 그때와 다르다. 지금 상황들은 위기상황인 것은 맞지만 과거 다른 대응을 통해서 자본시장에서는 유동성 때문에 긍정적인 흐름이 나오고 실물경제는 그러나 쉽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양자의 상황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 방패 들고 창 휘두를 준비도 할때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도 마찬가지이다. 위기가 분명히 커지고 있는데 주식시장이 올라갔다는 것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어떻게 될지는 다음주에 봐야겠다. 이미 심리적으로는 위험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이 노출돼있기 때문에 식상한 것이다. 위기를 위기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임계치가 있다. 어느 수준 이상의 임계치를 넘어가면 가시화된 위기로 느끼면서 실질적인 위험상황으로 지표변화를 시키고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게추를 하나 더 다는 역할을 해 주는 것이 다음 주 초에 확인하게 될 그리스의 총선, 그리고 프랑스의 총선결과가 되지 않겠냐 판단한다. 그래서 이런 위기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창을 빼들고 휘두르기보다는 방패를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5월 말과 6월 상반기 초순에서는 창은 아예 생각도 못하고 방패만 높게 들어 방패속에 온몸을 가리는 상황이었다면 이번 주를 통해서 새롭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은 방패에 온몸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방패는 손에 잡되 얼굴을 들어서 상황을 살펴야 하는 상황까지는 온 것 같다. 왜냐하면 이번 주에 특징적인 흐름을 보면 저평가되었던 종목, 또는 낙폭과대되었던 종목들이 슬금슬금 주가 수준이 올라오고 있는 것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곧 위기의 요인이 끝나면 이런 쪽으로 자금이 쏠릴 것이다라는 것을 일정부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렇게 표현할 수 있겠다. 지금부터는 방패를 들되 어떤 쪽으로 공격을 시도해야 할지 면밀히 마음속에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시점이다.

○ 그리스 총선, 기대와 예상은 다르다

만약에 그리스총선에서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기존에 했던 집권당이 또 집권하고 연정을 잘 구성해 별일없이 끝나면서 유럽연합잘 타결되고 유럽연합의 요구사항들이 그리스안에 잘 이루어져서 아무 일 없이 끝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그 기대와 예상은 다르다. 그러나 예상은 데이터를 근거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예상은 최근 1주일~2주일 간의 그리스의 정치적 상황들을 감안해보면 시리자의 1당 가능성이 과거보다 높아졌다. 이렇게 볼 수 있겠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신민주당은 대략 24~26% 정도 예상되어지고 있고 시리자는 폭이 넓다 . 23~31% 사이에 득표가능성이 여론조사결과 나오고 있다. 그렇게 따져보면 누구도 1당이 될 것으로 예언할 수는 없지만 시리자가 스페인건때문에 유리한 국면에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 예상할 수 있겠다.

기대감과 예상이 다를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나오면 좌로든 우로든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여기서 추가로 하락하면 정말 낙폭과대 국면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주식가격 매력이 높아져 살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반대측면은 시리자가 1당이 안 되고 안정이 되어 주가가 위기감을 낮추고 올라간다면 그때는 움츠려들었던 몸을 펴 공세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겠다. 좌로든 우로든 길은 다 열려있다. 다음 주에는 어쨌든 좋든 나쁘든 장막이 거쳐지면서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나지 않을까 한다.

○ 눈여겨 볼 종목

낙폭 과대주이다. 저평가 낙폭 과대주는 매입시점이 되었다.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가 오래 되었던 종목군들은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가고 단기낙폭 대형주들은 단기적인 관점으로도 접근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최종편집 : 2012-06-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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