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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보글' 인덱스 펀드 창시자 "변동성 큰 시장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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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C 인사이트 

<앵커>
CNBC와 유명 인사와의 인터뷰를 살펴보겠습니다.

<기자>
오늘은 인덱스펀드의 창시자, 잭 보글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잭 보글은 주식 예찬론자로 특히 장기적인 투자전략을 갖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는 이번에도 역시, 장기적인 관점을 갖고 주식시장에 머무를 것을 조언했습니다. 유로존 위기, 글로벌 경기침체, 정치적 리더십 부재 등 온갖 악재에 따른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인내를 가지면 수익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앵커> 
변동성이 클수록 장기투자가 해결책이라는 의견인데요. 그는 얼마전 WSJ과의 인터뷰에서도 지금 주식에 투자하면 10년 후에 자산이 두 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종목에 직접 투자하는 것 대신 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률이 더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장 분위기에 휩싸이지 말고 신중한 투자 초심을 유지하라는 잭 보글의 조언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CNBC 주요내용]

<잭 보글/The Vanguard Group 회장 & 설립자>
패닉하는 상황이 아닌 시장이 깊은 실망에 빠져있거나 약세일 때는 보통 투자 결정을 하기에 끔찍한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상황만 보고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몇 달간, 거의 매일같이 시장은 하루는 100에서 200씩 하락하고 바로 다음날은 또 100에서 200씩 상승하는 모습을 반복했습니다. 또한, 매도자에게는 끔찍한 하루지만 매수자에겐 최고의 하루라는 사실을 모두가 암묵적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보면, 항상 누군가에게는 좋습니다. 저도 분위기에 휩쓸릴 때가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할 때는 주식을 너무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주가가 상승할 때는 채권을 너무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는 옛날에 제가 쓴 책을 읽습니다. 문제는 세계 경제에 반영된 주식의 본질적 가치입니다. 이번에는 상황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절대 완전히 다른 경우는 없습니다. 심지어 저도 장기적인 경제 전망이 우려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신중하고 있고 사람들에게도 신중하라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저도 주식에서 빠져나올 시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기 때문에,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주식 시장에서 빠져나오라는 조언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 조언을 하면), 사람들도 다시 들어가기 적절한 시기에 저에게 묻는 것을 놓치게 되죠. 타이밍은 굉장한 역효과를 낳는 감정적인 부분입니다. 멍청하게 들리겠지만, 사람은 상승세일 때 주식을 사고 싶고 하락세일 때 팔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최종편집 : 2012-06-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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