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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입고 바캉스를?…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이지웨어'가 뜬다


<앵커>

혹시 잠옷을 입고 외출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무슨 소리인가 하실텐데요.

무더위 때문인지 요즘 잠옷이나 홈웨어 같은 집에서 입는옷, 즉 '이지웨어'가 외출복이나 운동복, 심지어는 바캉스 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에 사는 김윤하 주부.

갓 돌 지난 아이와 하루종일 씨름하려면 무엇보다 편안한 차림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젊은 주부로서 패션도 포기할수는 없는 상황.

김씨가 선택한것은 요즘 유행하는 이지웨어로 원마일 패션으로도 불리며 근거리 외출복으로도 손색없는 옷들입니다.

[김윤하 / 주부 : 젊은 엄마들은 디자인이나 실용적인측면을 추구하다 보니까 굳이 갈아입지 않고 애기보기 편한 옷을 선호하는것 같아요.]

얼핏보면 바캉스 의류를 판매하는 곳처럼 보이는 이곳은 명동의 한 언더웨어 브랜드 매장.

휴가철을 앞두고 시원한 마린룩을 접목한 이지웨어를 내놓으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박은빈 / 미쏘시크릿 상품기획팀장 : 스트라이프 무늬의 시원한 디테일을 많이 찾고, 트랜드로 롱원피스나 티셔츠인데 길어서 레깅스에 입을수 있는 아이템을 많이 찾으십니다.]

이처럼 잠옷, 운동복, 바캉스 패션까지 한가지 옷을 가지고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이지웨어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지웨어로 가족단위 레저-캠핑룩을 연출할수 있는 의류들을 팔고 있는 이곳 또한 속옷브랜드 매장입니다.

부담없는 가격대와 편안한 소재가 인기의 비결입니다.

[김지현 / 회사원 : 옛날에는 집에서 아무옷이나 입었는데, 이지웨어가 예쁘게 나오면서 집앞에 나갈때나 친구들 만날때 입고 나갈수 있어 많이 찾는거 같아요.]

[박준수 / 퍼스트올로 점장 : 물놀이 이후 편하게 입는옷, 휴양지에서 가족들끼리 돌아다니거나 식사할때 입을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지웨어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패션감각은 지킬수 있는 아이템인 브라탑이 오피스룩으로 완판 행진을 하고 있고, 일상복으로도 손색 없는 홈웨어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여러 패션업체들이 이지웨어 판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상황.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편안한 디자인과 시원한 소재,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한 이지웨어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SBS CNBC 서주연 입니다.

    

최종편집 : 2012-06-22 13:55


서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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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전 CMB대전방송, 토마토 TV 기자, 금융(금융정책, 거시경제 등) 전문, 현 SBS CNBC 금융(금융위(금감원),한국은행, 시중은행 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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