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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CEO] 분쟁의 중심에 선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김날해 기자 입력 : 2012-06-27 22:38수정 : 2012-06-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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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를 공동 경영해온 유한양행과 미국 킴벌리클라크가 소송전에 돌입한 가운데,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이 상기된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규복 / 유한킴벌리 사장 : (킴벌리와는 결별하시는겁니까?) 제가 지금 말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킴벌리클라크와 유한양행이 70:30으로 지분을 나눠갖고 있는 유한킴벌리는 지난 42년간 모범적인 합작경영회사로 알려져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경영권을 둘러싼 양사간의 갈등이 수면위로 올라왔습니다.

2대 주주인 유한양행이 1대주주인 킴벌리클라크를 상대로 현행 이사선임비율을 유지하고, 최규복 현 대표이사 해임을 요구하는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사임여부에대해 묻자 최사장은 예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규복 / 유한킴벌리 사장 : 그건 제가 지금 얘기할 상황이 아닙니다.]

오는 7월 3일 유한킴벌리 주주총회가 열립니다.

42년간 동행해온 양사 분쟁의 귀결이 주목됩니다.   

입력 : 2012-06-27 22:38 ㅣ 수정 : 2012-06-27 22:38

김날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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