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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우대 車보험 가입 "어렵지 않아요"…절차 쉬워진다


<앵커>
저소득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서민 우대 자동차보험 가입이 최근 크게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음달부터는 서민 우대 자동차보험의 가입 절차도 더욱 쉬워집니다.

신현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전제품 수리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이주씨.

이씨는 최근 계약만기가 된 자동차보험에 다시 가입하면서 서민우대 특약을 선택했습니다.

[이이주 / 41세 :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보험료가 원래 70만원 정도됐는데, 8만원 정도 할인을 받았습니다.]

승용차는 배기량 1600cc이하, 화물차는 1.5톤 이하여야 하고, 부부의 연간 소득은 4천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미성년의 자녀가 있어야 하지만, 만 65세가 넘고 연소득이 2천만원 이하라면 부양자녀가 없어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최대 17%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가입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 4월까지 월평균 285건에 불과했던 가입건수는 지난 15일 현재 1504건으로 5.3배나 급증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기존보다 가입 조건이 더욱 간소화될 예정이어서 가입자는 더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65세 미만 가입자는 세무서가 발급하는 소득증명서 대신 국민건강보험료 영수증이나 차상위계층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도 됩니다.

65세 이상 가입자는 보험사에 저소득자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으로 별도의 소득증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강한구 / 금감원 특수보험팀 팀장 : 7월 중으로 약관이 개정되므로 서민들은 보험가입이 지금보다 다소 수월해 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금감원은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손해보험회사들과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활용한 홍보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SBS CNBC 신현상입니다. 

최종편집 : 2012-06-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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