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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 시장 관심종목은?··삼성·LG 고객사 거느린 '슈퍼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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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더에게 듣는다 - 차성인 솔로몬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 차장

오늘 밤 ECB(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회의가 예정돼있고 어떤 결정이 나오느냐에 따라 추가적인 상승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지만 외국인들은 관망하면서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 기관은 사고 외인은 팔고…ECB 회의 후 향방 결정
 
내일은 삼성전자 실적발표가 있고 주말에는 미국 실업률 등 고용지표 발표가 있다. 다음 주에는 유럽재무 장관회담의 구체적인 세부계획안들, 10일에는 독일 헌법재판소에서 ESM에 대한 합헌판결이 나므로 다음 주 초까지는 시장이 관망하는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차로 1917포인트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설정해놓고 있다. 최근 하락폭의 50%의 되돌림선이기 때문에 1917포인트가 중요한 분기점이고, 궁극적으로 최소한 2천선 돌파 흐름 전까지는 지수는 상승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보이므로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다고 본다.

◇ 낙폭과대주, 상승 여력 아직도 있나?

그동안 많이 빠졌던 낙폭과대 대표업종인 화학, 철강, 조선같은 종목들이 최근 기관들이 매수를 하면서 오르고 있다. 기관들은 최근에 삼성전자와 현대차 하락한 틈새를 이용하여 기관들이 자금을 가지고 많이 빠져있고 끌어올리기 수월한 낙폭과대 업종으로 매수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종목에 대해서 추가적인 상승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 가격대에서 10% 정도의 상승여력은 아직 남아있다고 본다.

단기적인 트레이딩 접근은 1900선에 많이 가까워진 상황이라 무리가 있다. 하반기로 가야 중국에서의 모멘텀이 살아나고 그 후에 소재, 철강, 화학, 조선같은 업종들은 어느 정도 수익률을 만회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이다.

◇ 전차군단의 시대, 돌아올 수 있을까

작년에 일본업체들이 지진으로 인한 부진했던 부분을 회복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기아차의  지난달 실적을 보면 크게 꺾이지 않고 선방하고 있다. 다만 노조를 파업문제, 수급상 많이 올랐던 종목에 대한 매도로 덜 오른 종목 쪽으로 수급이 이동하는 측면이 있다. 따라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다면 다시 한번 삼성전자, 현대차같은 전차군단들이 다시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지수가 2천선을 돌파하기 전까지 박스권 트레이딩 전략으로 임해야 한다고 본다. 미국의 최근 경기지표는 좋아지지 않고 있지만 주택관련 업종들은 좋아지고 있다. 주택경기가 회복세에 미국의 주택관련 건설업체들의 주가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기계업종들의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LS산전, 두산인프라코어와 같은 종목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하이비젼시스템, 삼성·LG 고객사 거느린 '슈퍼 을'

2015년까지 전체 스마트폰 비중이 50% 예상되고 있다. 특히 500만 화소 이상 고화질 카메라폰 비중이 내후년엔 7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고화소 카메라의 보급에 따라서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하이비젼시스템의 같은 경우 비전인식이라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카메라 모듈을 제작하고 검사하는 장비를 만들고 있는 업체로, 글로벌 카메라 모듈 제작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매출은 2009년에 60억 정도 했는데 올해는 850억 정도 예상돼 3년 만에 15배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고화소 카메라폰이 장착될수록 수작으로 했던 부분들을 자동화된 기계로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고 삼성, LG와 골고루 거래를 할 수밖에 없는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업체이므로 관심을 가지길 권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최종편집 : 2012-07-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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