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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만평] '뒷북' 금리인하, 호재는 커녕 악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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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호의 경제만평

존재하지도 않는 인플레이션 걱정만 하다가 시간을 보내니 금리인하 굿뉴스가 너무 늦은 탓에 배드뉴스로 작용했다. 주가는 오늘 41포인트나 폭락했다. 너무 늦어버린 재료였다.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굿뉴스가 아닌 얼마나 경기가 나쁘면 금리를 인하하는가 하는 배드뉴스로 작용했다.

너무 늦은 금리인하…bad news!

시장은 타이밍을 놓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경기가 더이상 나빠지기 전에 금리인하 조치로 방어를 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기를 놓쳤다. 지금은 어쨌든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감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경기 하강에 대한 걱정은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전산업에 전반적으로 미치고 있다. 어제 알코아의 실적이 바로 경기사이클 산업재 쪽으로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모든 산업 경기가 나쁘다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백화점은 바겐세일중, 백화점 주식도 바겐세일중!

오늘은 명품주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역시 어닝쇼크였다. 3분기 연속 명품주까지 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물건이 팔리지가 않는다. 부자들도 지갑을 닫기 시작했고 전 소비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백화점은 명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서 비교적 명품주로 취급한다. 백화점 주식도 판매 부진에 쌓여있고 바겐세일 중이다. 전세계 유명 명품점도 바겐세일중이다. 버버리, 코치, 티파니 보석까지 바겐세일 중이다. 그만큼 안팔린다.

금리인하를 학수고대하던 소비재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다. 일찍 방어를 했다면 고개를 들었을 지 모르지만 다시 고개를 숙였다. 투자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백화점 주식은 현재 바겐세일중이다. 그렇다고 너무 갑자기 한꺼번에 사지는 말자. 더 싼 바겐세일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명품 바겐세일장에 가지 말고 백화점 주식을 바겐세일로 사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최종편집 : 2012-07-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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