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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경기만에 안타, 그러나 찬스에서 침묵


오릭스 버펄로스 이대호가 3경기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찬스에서 무기력하게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15일 오릭스의 제 2 홈구장인 홋토못토필드 고베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 팀의 4번 1루수로 선발 출한 이대호는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6에서 .295로 소폭 하락했다.

지난 2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이대호는 이 날도 1회말 1사 1,3루 찬스에서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이대호는 세이부 잠수함 투수 마키타 가즈히사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12타석만에 나온 안타였다. 이후 3루까지 진루한 이대호는 다케하라 니오타카의 희생플라이로 시즌 34번째 득점도 기록했다.    

이대호는 1회 1사 1,2루 찬스에서 3번째 타석에 섰으나 초구에 병살타를 쳐 해결사 역할을 하는데 실패했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스탠딩 삼진을 당한 이대호는 9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오릭스는 세이부에 2-8로 완패했다.

(SBS 통합온라인 뉴스센터 정진구 기자)  


   

최종편집 : 2012-07-15 17:01


정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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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정진구 기자는 대학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스포츠 전문기자입니다. 2011년까지 스포츠서울에서 프로야구, 프로농구, 아마추어 종목 등을 취재했으며 SBS ESPN 채널의 '베이스볼S' 프로그램 패널로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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