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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킹]버냉키 '아낀 실탄' 쏜다면…'저평가' 금융주 볕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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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의 스탁킹 

미국 시장에서 보면 금융주 랠리가 독보였다. JP모건 파생상품 손실로 인해 뿌리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에도
주가는 저점을 계속 높여가는 분위기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시장에 유동성이 점차 풀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동성은 많이 풀었는데 현재는 '돈맥경화' 현상으로 인해서 금융주를 중심으로 계속 약세를 보였다가 최근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기라 판단된다.

○한국금융지주

국내 유일의 증권 중심의 지주회사라는 것, 향후 돈이 돈다면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레버리지 효과가 큰 이유는 그동안 삼성뿐 아니라 대우·우리할 것 없이 대부분 증권사들이 자본시장통합법을 준비하기 위해서 엄청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돈을 돌리기만 하면 결국 증권주들의 재평가가 빠르게 일어난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국투신/한국밸류 등 성장가치 주목

한국금융지주의 PBR 차트를 보면, 2003년 이후 한국증시 재평가가 일어난 뒤부터 0.8배 이하에서는 항상 반등이 나왔다. 이 말은 자산가치 대비 0.8배 이하는 싸다는 인식이 강화됐다는 것이다. 현재 주식형펀드의 수익률 잔고와 주식형펀드의 전체 잔고를 봤을 때, 시장점유율이 한때는 미래에셋이 우위였지만 지금 미래에셋의 경우는 꺾이고 있고 삼성과 한국투자증권의 펀드수익률과 펀드쪽 자금이 높아지고 있다. 즉, 돈이 이동이 미래에셋보다는 한투와 삼성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지표를 봤을 때는 한국금융지주 같은 경우 주가가 전혀 저평가될 이유가 없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한국금융지주, 저축은행이 주가 발목?

한국금융지주 주가가 이렇게 싼 이유 몇 가지를 꼽아보면, 저축은행과 관련된 리스크가 발목을 잡았다는 것이다. 한국금융지주가 가지고 있는 저축은행은 상당히 우량하기 때문에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하는데 베팅을 줘야지 역발상적인 측면에서 한국금융지주가 저축은행을 가지고 있으니까 위험하다는 신호로 받아 들이는 건 잘못된  것으로 인식해야 한다. 즉 지금은 상당히 싸게 갈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

향후 최고의 금융시장 아이템은?

향후 최고의 금융시장 이벤트는 국민연금 이후 퇴직연금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판단한다. 금융시장에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것을 국민연금으로 보고 있지만 향후 5년, 10년이 가면 자금이 가장 빠르게 커질 수 있는 시장은 퇴직연금이라고 본다. 현재 퇴직연금은 5년 정도 출발선상에 있으며 약 51조 원의 자금이 모였고 가입된 숫자만 하더라도 350만 명이 넘는다. 매월 그리고 매분기 돈이 상당히 들어갈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향후 퇴직연금시장에서 우량 증권회사, 우량지주사를 가지고 있는 금융회사들은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국금융지주, 자본시장법 통과 후 고성장 기대

자본시장법 통과, 그리고 고성장 국면 초입 이런 부분을 보면 한국금융지주는 저평가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러나 현재 주식시장에서 오해가 비롯됐고 금융시장에 돈이 돌지 않은 이런 부분이 저평가 요인이기 때문에 한국금융지주뿐만 아니라 삼성, 대우, 우리투자 같은 우량한 증권사들은 싸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지금이라고 본다.

"은행주 관심가질 때"

한국금융지주의 월봉차트를 보면 금융위기 이후 저점이 꾸준하게 높아지는 박스권 하단에 위치해 있다. 이런 부분이라면 버냉키가 어떤 선택을 할까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서 버냉키가 양적완화라는 실탄을 쏜다면 유례없이 유동성이 금융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금융주에 대한 관심은 계속해서 높여야 할 시기라 본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최종편집 : 2012-07-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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