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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19호 홈런 '8월 첫 대포' 작렬


오릭스 버팔로스 4번타자 이대호(30)가 시즌 19호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대호는 4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2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4회 추격의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19호 홈런.

1회 2사 3루 찬스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이대호는 지바 롯데 우완선발 우에노 히로키의 초구 바깥쪽 134km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4회 1사 1루에서 우에노의 초구 몸쪽 135km 직구를 끌어당겨 좌측 상단을 넘어가는 비거리 110m 투런 홈런를 터뜨렸다. 3경기 만에 8월 첫 홈런을 터뜨린 이대호는 지난 3일 소프트뱅크전에서 8월 첫 홈런을 친 퍼시픽리그 홈런 2위 나카무라 다케야(세이부·16개)와 격차를 다시 3개로 벌렸다. 

0-3로 끌려다니던 오릭스도 이대호의 홈런을 시작으로 다케하라 나오타카의 투런 홈런으로 4-3 역전에 성공했다. 

(OSEN 제공)
※위 기사는 SBS의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OSEN에 있습니다.  

최종편집 : 2012-08-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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