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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미니·아이폰5' 출시임박…국내 수혜주는?

이동헌 기자 입력 : 2012-08-20 10:05수정 : 2012-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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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포커스 - 이동헌 SBS CNBC 애널리스트

미국의 다우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애플의 주가가 연일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애플 주가 '천정부지'…향후 전망은

애플의 주가가 신고가를 갱신했다. 상승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마켓위치의 피터 미섹 제프리스앤토 애널리스트가 아이패드 미니 출시가 임박했다는 보고서를 내 놓으면서 투자자들이 애플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아이패드 미니는 오는 10월께 판매 돼 연내 800만대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되고 있다. 또한 조기출시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았던 아이폰5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전반적으로 애플의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iTV역시 생산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 주가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애플 주가의 상승은 국내 IT기업에 수혜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 iTV가 출시된다면 시장에서 혁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관련 부품주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관련주로는 실리콘웍스,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를 꼽을 수 있다. 실리콘웍스는 디스플레이용 IC 칩을 생산하는데 애플과 LG디스플레이 주고객으로 하고 있어 주가 흐름 역시 양사의 주가 흐름에 동반한다. LG디스플레이는 애플에 IPS패널을 납품해왔고 향후 아이폰5에도 터치패널을 납품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애플에 모바일용 디램 등을 공급하고 있다. 향후 애플의 신제품이 인기를 얻으면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미국의 CNBC에서 아이폰 5가 2억 5천만대가 팔릴 것이라는 소식이 발표됐다. 전반적으로 애플의 신제품 출시가 국내 IT부품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한다.

○ 랠리 이어진다면 OO종목 노려라

이번주 시장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다. 3개월 연속 하락하던 미국의 소매매출이 지난 7월 증가했다.이는 미국의 소비 심리가 회복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 증시 지수밴드는 1950~2000P로 잡는다. 거래소의 경우 IT관련주, 마국 소비 관련주를 주목해봐야 겠다. 코스닥 종목에서는 와이지엔터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장에서 전반적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관련주를 살펴보면 그동안 부진했던 경쟁사들이 경쟁력을 강화 하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업종이 지수대비 아웃퍼폼할 가능성은 다소 희박하다고 판단한다. 향후 IT관련주의 전망이 더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2-08-20 10:05 ㅣ 수정 : 2012-08-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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