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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킹]비관론 가득 조선주, 주가 오르네…지금 올라타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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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의 스탁킹 

현재 시장의 분위기를 살펴보면 나스닥 기술주가 V자형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나스닥 기술주 V자형 랠리 영향은?

인터넷, 부품, 장비, 소재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최근 2주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와 연관돼 있는 국내 업체들도 조정은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 가격적인 상승은 한차례 더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애플컴퓨터를 비롯해서 인터플렉스, 뉘앙스의 차트를 보면 최근 주가의 흐름이 상당히 좋다는 것이 특징이다. 퀄컴과 구글, KLA텐코르, 이베이 등 부품, 장비, 소프트웨어 할 것 없이 미국 나스닥 기술주들은 V자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현재 미국 시장의 흐름이라 할 수 있다.

주식시장의 추가상승 원동력은?

이와 관련 국내 시장이 추가적인 상승을 이어갈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최근 개인들은 주식시장에서 계속 매도를 하면서 저가 매수를 저울질하고 있다. 신용잔고가 바닥 국면이고 고객예탁금이 급증하면서 MMF 잔고도 덩달아 급증했다. 개인들은 추자적인 조정이 올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주식을 사려고 하는 대기 수요자가 많다는 측면에서 시장은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이다.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때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유럽의 위기 완화, 최대 수혜주는?

유럽의 위기 국가들의 채권금리가 하향 안정화 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업종이 랠리를 재개하고 있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최근 유럽 위기 완화로 인해서 선박·금융 중심의 유동성 공급 재개에 대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조선업종의 투자심리와 향후 발주와 같은 부분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국내 조선업체 하반기 공격경영 시동

최근 국내 조선업체들이 상반기 관망 모드에서 하반기에는 공격적인 수주로 방향을 잡기 시작했다. 현대미포조선이 대표적이다. 중국과의 치킨게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업체의 압도적인 승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조선업체들이 비워있는 도크를 채우기 위해서 가격을 낮게 받는다 하더라도 이제는 수주를 늘리겠다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하반기 중국 업체들의 경영난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반기문 UN사무총장도 IMO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해서 지지한다는 발언을 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해운업계가 앞으로는 고연비·친환경 선박의 발주를 늘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물동량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선주와 선사들은 친환경 선박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중국 입장에서는 상당히 곤혹스러워질 것이다. 국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성업계에서는 중국과의 격차를 더 벌릴 수 있는 기술적인 진입 장벽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다.

비관론 가득 조선주, 주가는 오르는데…

조선주에 대해 비관론이 가득했지만 최근 올라오고 있는 주가의 모습은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조선주는 바닥을 친 것으로 판단한다. 조선주가 V자형 급등세를 얼마나 이어갈 수 있을지는 유럽의 금융주가 얼마만큼 오를지, 정부에서 얼마 빠르게 지원을 할 것인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시중은행과 정부가 조선사에 대한 선박금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힌 것은 유럽 금융위기의 영향을 덜 받게 하겠다는 의도로 본다. 지난해 말 이후 대표적인 조선사들이 인력을 다시 확보하고 있다. 이것은 하반기에 대한 수주 확보 전조로 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부분이라면 비관론이 가득한 시점에서 주가가 반등하는 조선주에 대해서는 여전히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최종편집 : 2012-08-20 16:40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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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현 SBS CNBC 애널리스트, 밸류앤파트너스 법인자금운용, 엔위드인포 RMS 운용, 하나대투증권, 하나캐피탈 RMS상품운용 ㅁ저서 : 승률100%도전하는 성장형가치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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