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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서 아이폰5 추가 제소 검토"

삼성전자와 애플의 미국 소송이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5로까지 번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아이폰5가 자사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판단돼 제품 검토 후 소송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라는 문서를 19일(현지시각) 미국 북부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아이폰5를 새로 대상에 포함시킨 소송은 아이폰4S·아이폰4·뉴아이패드·아이패드2 등을 상대로 지난 4월에 제기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 소송에서 애플 제품과 서비스들이 삼성의 표준특허 2건과 상용특허 6건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폰5가 정식 출시되기 전이기 때문에 이 제품이 이들 8개 특허 중 어느 부분을 침해한 것으로 삼성이 판단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이 소송에서 쟁점이 되는 8개 특허 가운데 업계의 관심이 쏠렸던 LTE(롱텀에볼루션) 특허는 없다.

삼성전자는 이번 문서 제출과 관련, "소송보다는 혁신을 통한 시장 경쟁을 선호하지만 애플이 소송으로 시장 경쟁을 제한하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소한의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불가피하게 아이폰5 제소를 검토하게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최종편집 : 2012-09-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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