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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다리붕괴, 차량 강으로 '곤두박질'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 2013-05-24 14:42수정 : 2013-05-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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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다리붕괴, 차량 강으로 '곤두박질'

미국 워싱턴 주 북부 스카짓강 위 고속도로가 23일(현지시간) 무너졌다고 NBC방송등 현지언론이 워싱턴 주 현지경찰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현재 차량과 사람들이 물속에 빠져 있다고 NBC는 전했다.

미국 워싱턴 현지 경찰은 이날 오후 7시께 스카짓강 위 고속도로 2차선 다리 중간이 모두 붕괴됐다며 붕괴 원인 및 피해규모는 현재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경찰은 "워싱턴주 시애틀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를 잇는 4차선 다리가 붕괴됐다"며 차량 2대가 물속으로 추락했다고 전했다.

이번 다리 붕괴 사고로 최소 3명이 강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이날 미국 워싱턴 현지 언론인 스카이짓벨리헤럴드(Skagit Valley Herald)는 보안당국이 보트로 사고 현장에 도착했으며 피해자들을 구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짓벨리헤럴드의 리포터는 추락한 사람 가운데 한 명이 차 지붕에 앉아 구조를 기다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붕괴된 다리는 1955년에 지어졌으며 연방 도로관리청에 의해 '노후됐다'고 판정받았다고 한다.

(미국 다리붕괴 / 사진 = NBC 보도 캡처)

입력 : 2013-05-24 14:42 ㅣ 수정 : 2013-05-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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