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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13000원?…비싼 치과치료 저렴하게 받는 방법

SBSCNBC 입력 : 2013-05-30 14:49수정 : 2013-05-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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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분석 takE '주머니 속 경제' - 이인표 생활경제 큐레이터 

매년 4명 중 1명꼴로 치아, 치주 질환 등으로 치과를 찾는다고 한다. 치과치료는 다른 질환에 비해 치료비가 비쌀뿐더러 국민건강보험이나 실손 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 않다. 그래서 별도로 치아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있다.

◇ 13,000원이면 '스케일링' OK

치아만큼 중요한 게 바로, 잇몸이다. 아무리 치아가 건강하더라도 소위 '풍치'라고 불리는 치주염에 걸리면 치아를 뽑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 잇몸질환 예방과 치아 보존을 위해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다. 지금까지는 추가적인 잇몸치료나 수술을 동반한 치석제거(스케일링)의 경우에만 보험 적용이 가능했지만, 7월부터는 후속 처치 없이 치석제거만으로 치료가 종료되는 경우에도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사람마다 구강청결 관리 능력이 달라서 스케일링 주기 역시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든지 연 1회에 한하여 치석제거를 건강보험이 적용된 비용으로 받을 수 있다. 치과에 가면 스케일링이 대략 1회에 3~4만 원, 비싼 곳은 6만 원 정도까지도 한다. 하지만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으면 진료비를 포함해 1만 3000원 정도면 가능해 질 것 같다. 

◇ 틀니, 본인 부담 1/2

틀니 또한 본인 부담금이 많아 경제적 부담이 컸었는데 올 7월부터 부분틀니에 한해 보험 적용이 됩니다. 만 75세 이상 부분틀니 가능한 국민을 대상으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 본인 부담금이 절반 줄어 약 60만 원 정도 될 전망이다. 보험적용은 7년에 한 번씩이다. 대신 본인 치아를 이용해 틀니를 만드는 경우,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 임플란트, 보험적용 언제부터?

대통령 공약사항인 어르신 임플란트 보험급여는 내년부터 받을 수 있다. 오는 2014년 7월부터 75세 이상, 2015년 7월 70세, 2016년 7월 65세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 진단형 vs 무진단형

민간 치아보험의 보장 나이는 대부분 60세이다. 그리고 진단형과 무진단형으로 나뉘는데 진단형으로 가입할 때 치아검진이 필요하다. 보험사가 검진내용을 바탕으로 치아 상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한 후 가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장한도에 제한이 없거나 보장금액이 크다. 무진단형은 치아 상태에 관계없이 전화 등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3-05-30 14:49 ㅣ 수정 : 2013-05-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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