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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9호 홈런…거포의 질주 다시 시작됐나?

SBS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 2013-08-21 21:08수정 : 2013-08-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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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거포 이대호가 긴 침묵을 깨고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이대호는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0으로 앞선 4회 1점 홈런을 터뜨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은 이대호는 상대 선발 다케다 쇼타의 3구째 높은 직구를 받아쳐 왼쪽 스탠드에 꽂히는 대포를 만들어냈다.

이대호가 홈런을 때린 것은 지난 2일 지바 롯데와의 경기 이후 19일 만이다. 

이대호는 이 홈런으로 최근 세 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서도 벗어났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홈런으로 잡은 2-0 리드를 끝까지 지켜 2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 에이스 가네코 치히로는 단 1안타만 내주고 완봉승을 따냈다. 8회말 2사까지 노히트노런 행진을 벌이다 대타 야나기타 유키에게 2루타 한 방을 맞고 아쉽게 대기록을 놓쳤다.

입력 : 2013-08-21 21:08 ㅣ 수정 : 2013-08-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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