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시사

이대호 21호 홈런…팀 부진에도 '시원한 아치' 보여주다

SBS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 2013-08-29 22:34수정 : 2013-08-29 22:34

SNS 공유하기


'빅보이'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시즌 21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대호는 29일 고베의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2013시즌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말 2점 홈런을 힘차게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팀이 0-3으로 뒤진 6회말 1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투수 노리모토 다카히(23)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 22일 소프트뱅크전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시즌 21호 홈런.

이대호는 1회 2사 2루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선두타자로 나선 4회엔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활약에도 라쿠텐에 2-4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오릭스는 시즌 49승59패4무로 퍼시픽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영상] '맞는 순간 직감!' 이대호 시즌 21호 홈런

입력 : 2013-08-29 22:34 ㅣ 수정 : 2013-08-29 22:34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