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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두드리는' 체험콘텐츠 봇물…新한류 이끌까

손석우 기자 입력 : 2013-09-27 22:17수정 : 2013-10-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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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신 문화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ACE FAIR 2013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들이 많이 나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손석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1985년 한국 사람의 손으로 제작된 세계 최초 3D 애니메이션입니다.

필름으로 남아있던 이 작품이 28년이 흘러 다시 우리 기술로 디지털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최재숙 / 스타콘엔터테인먼트 대표: 북미 등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개봉은 물론이고 세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내 문화콘텐츠산업 대전 광주 ACE FAIR 2013이 29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40개국, 400여개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강운태 / 광주광역시장: 방송, 영상, 게임,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캐릭터 모든 콘텐츠가 집결돼 어제와 오늘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미래의 콘텐츠 산업이 어떻게 발전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을 거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들이 대거 전시돼 관람객은 물론 해외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건 하프를 형상화 한 겁니다. 떨어지는 물줄기에 손을 갖다대면 보시다시피 실제 악기처럼 소리가 나죠. 올해 행사에는 콘텐츠를 눈으로 보는데 그치지 않고 이처럼 체험할 수 있는 많이 개발돼 나와 있습니다.

음악과 스포츠, 게임 등을 IT 기술과 같은 첨단 기법을 통해 손으로 만지고 몸으로 느끼는 체험형 콘텐츠 아이템들.

케이팝(K-POP)과 드라마를 잇는 콘텐츠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SBSCNBC 손석우입니다.         

입력 : 2013-09-27 22:17 ㅣ 수정 : 2013-10-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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