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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대박이다" 박근혜 대통령 한마디 '온라인 시끌'

SBS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 2014-01-06 13:18수정 : 2014-01-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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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대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집권 2년차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박 대통령은 '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구체적 조치들에 대한 준비'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분단된 지 70년이 된다"면서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남북한의 대립과 전쟁위협, 핵위협에서 벗어나 한반도 통일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일을 할 필요가 있겠나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한마디로 '통일은 대박'이라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통일의 장벽은 북핵문제"라고 지적한 뒤 "통일을 가로막을 뿐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개발은 결코 방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이번에 설을 맞아 연로하신 이산가족들이 상봉하도록 해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며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박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발언이 전해진 후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대통령 연설에 쓰인 단어 선택이라고 하기엔 다소 가볍지 않았느냐"며 찬반의견이 오가는 중이다.

(사진=OSEN)  

입력 : 2014-01-06 13:18 ㅣ 수정 : 2014-01-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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