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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리핑] 애도 분위기에 '얼어붙은 내수'와 '할 일 못한다는 정부'

이형진 기자 입력 : 2014-04-24 11:02수정 : 2014-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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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세월호 참사로 내수경기의 척도 쯤으로 알고 있는 할인점과 백화점, 홈쇼핑 매출이 급격하게 줄었답니다.

생각지도 못한 충격적인 사고에 간신히 불을 지피나 싶었던 내수경기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 와중에 세월호 사고와 직접 연관이 없는 정부부처들마저 할 일을 못하는 분위기랍니다.

모두가 애도하는 분위기에서 정책을 과감하게 치고 나가기 어려워서라는 얘기마저 들리는데요.

‘규제혁파와 공기업개혁, 비정상화의 정상화, 창조경제’같은 키워드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며, 정부를 끌고 나가던 박근혜 대통령의 서슬에, 납작 엎드려 눈치만 보면서 일하는 시늉만 하던 공무원들이 ‘이제는 대놓고 놀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진정한 애도는 해야 할 일을 묵묵히 제대로 하는 겁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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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04-24 11:02 ㅣ 수정 : 2014-04-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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