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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카드 첫 금융사고····6천만원 피해

황인표 기자 입력 : 2014-05-12 08:01수정 : 2014-05-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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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결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앱카드'가 스미싱을 당해 이용자 수십 명이 수천만 원대 피해를 입었습니다.

삼성카드는 최근 앱카드 이용고객 50여명이 금전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 300건이 접수돼 경찰과 금융감독원에 지난 9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앱카드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사고는, 스미싱 일당이 불특정 다수 스마트폰 소지자들에게 스미싱 문자를 발송하고 이를 확인한 소지자들의 공인인증서와 문자메시지를 가로채 앱카드를 발급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삼성카드는 지난 4월 중순, FDS(부정사용방지시스템)을 통해 특정 게임사이트 등에서 소액 다수의 의심 매출을 확인돼 해당 게임사이트에 대해 사용을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카드 측은 "피해액을 모두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업계 전체에 앱카드를 점검하도록 지시를 내렸으며 오늘(12일)카드사 임원들을 소집해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입니다. 현재 앱카드 발급이 가능한 곳은 삼성카드 이외에 신한, 현대, KB, 롯데, 농협 등 6곳입니다.

입력 : 2014-05-12 08:01 ㅣ 수정 : 2014-05-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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