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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키·치아·손가락 절단·DNA 일치"… "유병언 시신 맞다"

SBS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 2014-07-25 20:51수정 : 2014-07-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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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키·치아·손가락 절단·DNA 일치"… "유병언 시신 맞다"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추정 시신은 유병언 회장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초정밀 부검을 위해 'MDCT'라는 컴퓨터 단층 촬영장치를 이용해 유병언의 신장이 일치한 것을 발견했다.

시신의 추정 신장은 159.22cm에 플러스 마이너스 3.8 cm로 나타났는데, 경찰이 발표한 유병언 회장의 키가 160cm였던 것과 일치했다.

또한 시신의 상악에는 왼쪽에 2개, 오른쪽에 4개의 금니가 발견됐고, 하악에서는 양쪽에 각각 2개씩 금니가 발견됐는데, 이 역시 유병언의 치아 기록과 일치했다.

유병언 회장은 지난 1966년에 전기톱 사고로 같은 부위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바 있는데 시신의 왼손 집게 손가락의 끝마디가 잘려져 있는 흔적과 일치했다.

마지막으로 국과수는 시신의 치아와, 오른쪽 어깨 근육, 왼쪽과 오른쪽 갈비 연골, 그리고 오른쪽 무릎 연골과, 발뒤꿈치 근육까지 총 7곳의 시료를 채취해 유전자 분석을 했으나 그의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SBS) 

입력 : 2014-07-25 20:51 ㅣ 수정 : 2014-07-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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