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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연애세포를 깨워라'…신개념 소개팅 어플리케이션

SBSCNBC 입력 : 2015-02-21 15:12수정 : 2015-0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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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애의 비즈인사이드

새해에는 '솔로 탈출'을 소망하는 사람들이 많죠. 나에게 꼭 맞는 짝을 만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 가슴 벅차고 설레는 일인데요. 그래서 지인을 통해 소개팅을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번 받을 수도 없는 소개팅, 거기다 만났을 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주선자에게 눈치가 보이는 경우도 많을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요즘 주목받고 있는 앱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소개팅 앱인데요. 이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맺어진 커플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친구를 통해서는 1년에 한두 번 받을까 말까한 소개팅을! 매일 하루에 한 번씩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잠자는 연애 세포를 깨워줄 신개념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어떤 건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먼저 제가 직접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필을 입력해야 하는데요. 관심사에 대한 키워드 등록, 10문 10답, 그리고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작성 후엔 프로필 심사를 기다려야 하는데요. 완료 문자가 온 후엔, 1:1 마주보는 소개팅 방식으로 오케이 카드를 보낸다고 해요.

매칭이 이루어지면 상대방의 이름과 연락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연령대와 거주지역에 적합한 상대를 찾아 하루에 한 번 소개팅을 시켜주니 마음에 드는 상대와 직접 만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상대에 대한 프로필을 알고 만나니까 일일이 캐묻지 않아도 되는데요. 그렇다면 실제 이용자는 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까요?

[김도훈 (26) / 서울특별시 강남구 : (앱을) 알게 된 건 친구들이 소개시켜줘서 사용해봤는데요. 다른 앱은 검증 안 된 허위 정보가 많았었는데 이 앱은 검증된 정보를 받아서 좋고 (소개팅을) 나와 보니까 만족도도 굉장히 높습니다.]

스스로 소개팅 자리를 만들어 주선자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이성을 만날 수 있는 소개팅 앱! 과연 이 앱은 어디서 만들었을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찾아왔습니다. 이곳은 부산의 소개팅 앱 개발 업체인데요. 실제 이 앱을 개발한 사람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어떤 점을 제일 중점으로 두고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을까요?

[이종희 / 팅컵 대표 : 신뢰와 건전성을 바탕으로 실제와 같은 소개팅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실제 1:1 소개팅 방식으로 내가 소개 받은 오늘의 상대도 나를 마주보게 됩니다. 즉 내가 소개팅해서 받은 사람 외에는 나의 프로필이 공개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연이 아니라고 지나친 상대는 다시 매칭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귀찮은 일은 애초에 차단되어 있습니다. 간단하면서 실제와 같은 소개팅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우리 서비스의 핵심입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프로필을 육안으로 직접 검사하고 있었는데요. 관리자가 직접 검사하는 이유가 있는 걸까요?

[리포터 : 안녕하세요? 이렇게 회원들의 프로필을 직접 관리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공무경 / 팅컵 사원 : 프로필 작성을 불성실하게 하는 회원의 경우는 소개받을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매칭 중인 회원을 위해 제대로 된 만남을 선물해드리고자 (검사가)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긴 하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검사하고 있습니다.]

평일의 경우에는 하루, 휴일의 경우엔 3일 정도가 소요된다는데요. 회원 비중이 많은 남자는 남녀 비율을 맞추기 위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리포터 : 이 앱을 가입한 회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이종희 / 팅컵 대표 : 회원들의 반응은 사실 기대를 크게 하지 않고 가입한 회원들이 카드를 받고 실제로 어떻게 나의 지역과 나이와 내가 찾는 이상형과 어느 정도 비슷한 사람의 카드를 많이 받고 소개를 받게 되면서 놀랍고 만족하고 있으며, 실제로 성사돼서 좋은 만남을 이어간다는 평가를 해주고 계십니다.]

소개팅 어플에서는 무료 쿠폰을 제공해서요. 소개팅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무료로 체험해 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현재 이 앱의 이용자 수는 4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는데요.

[이종희 / 팅컵 대표 : 국내에 소셜 데이팅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팅 서비스가 새롭게 나오기 시작한지 대략 2년 정도 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소개팅 앱의) 선두업체가 두 곳이 있는데 그 업체들은 제외하고 크게 서비스가 인정을 받고 있는 현실은 아닌 것 같아요. 사용자들의 인식이 많이 변모해서 소개팅 어플이나 소개팅 서비스를 많이 신뢰하게 되었고 실제로 이런 서비스를 통해서 결혼까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소개팅 앱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솔로 탈출을 꿈꾸는 싱글남녀들의 선택! 바로 '소셜 데이팅'이죠. 신개념 소개팅 앱이 솔로부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잠자는 연애 세포를 말랑말랑하게 깨우는 이 앱! 여러분도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5-02-21 15:12 ㅣ 수정 : 2015-0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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