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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그만" 은행들 텔레뱅킹 한도 줄인다

김혜민 기자 입력 : 2015-02-21 14:58수정 : 2015-02-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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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뱅킹을 이용한 금융사기를 막기 위해 시중은행들이 텔레뱅킹 이체 한도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텔레뱅킹 보안이 취약해 대출사기, 보이스피싱 등에 노출되는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농협은행은 지난 9일부터 보안카드를 이용해 텔레뱅킹을 하는 경우 1회 이체 한도를 기존의 최대 1천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축소했습니다.

또한 취약시간대인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이체한도를 1백만원으로 줄였습니다.

외환은행은 다음달 31일부터 고객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던 텔레뱅킹 1일 이체 한도를 1천만원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도 현재 '하루 5천만원, 1회 1천만원'이던 텔레뱅킹 이체한도를 다음 달부터는 '하루 5백만원, 1회 5백만원'으로 축소합니다.

입력 : 2015-02-21 14:58 ㅣ 수정 : 2015-02-21 14:58

김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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