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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메르스에 기준금리 인하…전문가들, 1.5%가 마지노선

윤혜준의 월드와이드

SBSCNBC 입력 : 2015-06-12 09:51수정 : 2015-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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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C ASIA 주목한 국내증시

<윤혜준 / CNBC 한국 담당 앵커>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또 한 번 내렸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거쳐 기준금리를 0.25% 내린 1.5%로 인하하였습니다. 이는 지난 3월에 이은 석 달 만에 인하로 기준금리 1.5%는 사상 최저치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은행 측은 수출이 생각보다 부진한 가운데 메르스 사태가 소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은행은 다음 달에 발표할 올 경제성장률 수정 전망은 지난 4월에 전망했던 것보다 다소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에 올 성장률을 3.4%에서 3.1%로 하향했던 만큼 다음 달에 발표될 올 성장률 전망치는 2%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로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해질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은행 측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의식하며 가계부채가 당장 금융시스템 위험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총량이나 증가속도를 고려하면 관계 당국과 함께 협의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외국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기준금리 1.5%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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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6-12 09:51 ㅣ 수정 : 2015-06-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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