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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비심리 여섯 달 만에 하락…경제 전망 '주춤'

윤혜준의 월드와이드

SBSCNBC 입력 : 2015-12-28 09:06수정 : 2015-12-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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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C ASIA 주목한 국내증시

<버니 로 / CNBC 아시아 앵커>
최근의 한국경제는 제 머릿속의 이미지로는 밝고 활기차게 돌아가는데요. 오늘 윤혜준 앵커 모습처럼 연말의 밝은 뉴스만 있을 것 같은데 지표들은 좀 다른 얘기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떤가요?

<윤혜준 / CNBC 한국 담당 앵커>
네 연말이라 밝고 활기찬 기운이 드는 것은 맞습니다. 또 최근에 한국의 경제지표들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소비심리로 본 단기 경제 상황 전망은 생각보다 살짝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상승세를 유지해온 소비자심리지수는 이번 달 103으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떨어졌고 반년 만에 하락했습니다. 이유는 미국 금리 인상의 여파인데요 미국 금리 인상으로 국내 금리도 오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에 소비심리와 다른 경기 관련 지수들이 같이 하락했습니다.

현재경기판단지수와 주택가격지수도 지난달보다 각각 4포인트와 11포인트 떨어졌고 소비지출 전망, 생활형편 전망과 향후 경기전망도 모두 하락했습니다. 특히 주택가격전망은 사상 최대의 낙폭인데요 대출금리 상승으로 부동산시장이 주춤할 수 있다는 우려로 보입니다. 지난달보다는 우려가 커졌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아직은 소비자들이 경제 상황을 대체적으로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5-12-28 09:06 ㅣ 수정 : 2015-12-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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