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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웬 날벼락?…삼성SDI, 삼성물산 주식 처분해야

윤혜준의 월드와이드

SBSCNBC 입력 : 2015-12-29 09:14수정 : 2015-12-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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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C ASIA 주목한 국내증시

<버니 로 / CNBC 아시아 앵커>
한동안 삼성 얘기가 안 나온다 했는데 오늘은 있네요. 저처럼 한국시장을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상장한 삼성계열사가 50개는 넘는 것처럼 들려요. 이번에 화제가 되는 계열사들은 어떤 이유에서 지분 처분 얘기가 나오는 건가요? 어떤 계열사들인가요?

<윤혜준 / CNBC 한국 담당 앵커>
삼성SDI와 삼성물산 관련 얘기입니다. 삼성SDI의 삼성물산 지분 매도 우려에 주가가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일모직과 옛 삼성물산 합병으로 삼성그룹 내 순환출자 고리가 더 강화됐다고 판단하면서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 2.6%를 내년 3월 1일까지 처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삼성은 앞으로 40일 정도의 거래일 내에 삼성SDI가 보유한 통합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 7천3백억원에 해당하는 지분을 처리해야 하는데 이것은 삼성SDI가 가진 삼성물산의 지분 4.7% 중 절반을 넘는 규모입니다. 삼성은 공정위 판단을 수용한다고 밝혔지만 시한이 2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처분 유예기간 연장을 요청할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단기적 수급 불균형을 주가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버니 로 / CNBC 아시아 앵커>
한국은 연말인데도 쉬지 않고 큰 이슈들이 시장을 움직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5-12-29 09:14 ㅣ 수정 : 2015-12-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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