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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지지부진' 헤지펀드, 기본원칙으로 돌아갈 때?

이승희 기자 입력 : 2015-12-30 08:51수정 : 2015-12-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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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마켓 투데이 'Today on Wall st.'

<케이트 켈리 / CNBC 기자>
2015년은 헤지펀드에게는 힘든 한 해였습니다. 12월 중순 현재 평균 헤지펀드의 연 수익률이 제로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2016년은 비용절감의 해가 될 것입니다. 더 많은 펀드 통합과 폐쇄가 일어날 것이고 주식과 채권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년에 주목해야 할 3가지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9월에 많은 투자자가 헤지펀드에서 자금을 인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1월 1일에 자금을 인출하게 됩니다. 이는 헤지 펀드의 총 투자 가능 자산이 감소함을 의미합니다. 이미 지난 3분기에 펀드의 운용자산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말이죠.

헤지펀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실적에 대한 기대를 충족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가족이나 직원을 위한 펀드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이나 직원을 위해 자산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뜨거운 관심과 엄격한 규제의 눈을 피해서 말이죠. 조지 소로스, 스티브 코헨 등의 거물 헤지펀드 투자자들은 이미 이런 추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베팅은 삼가야 합니다. 가령 허벌라이프 10억 달러 매도나 주가가 폭락한 석탄관련주, 국가 부채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힘든 한 해를 보낸 헤지펀드는 다시 기본원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적극적 행동주의나 펀더멘털 연구에 의한 장기보유 전략으로 말이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5-12-30 08:51 ㅣ 수정 : 2015-12-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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