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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브리핑] 중국 증시 폭락 '쇼크' 과민반응이다?

글로벌 증시 브리핑

최진석 기자 입력 : 2016-01-05 08:42수정 : 2016-01-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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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와이드 모닝벨 '글로벌 증시 브리핑'

중국 증시 급락에 따른 서방국 증시 연쇄 반응이 오늘 나타났는데요. 시장에선 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CNBC 주요내용]

<러스 코스테리치 / 블랙록 글로벌 수석 투자 스트래티지스트>
중국 증시 폭락으로 인한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미국 내 증시를 제외한 투자자 가운데 상하이 A주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그리고 홍콩 증시도 그 하락폭이 현저히 작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나타나는 증시 폭락이 다소 과잉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여름에 확인했듯이 중국 내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작년 8월 어느 시점에는 단기적으로 연율 기준 변동성이 70%까지 치솟은 적도 있었죠. 따라서 오늘 시장에 나타난 반응도 다소 지나친 측면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매우 클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일부 가치를 창출하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중국 증시에서 나타난 기술적인 매도세로 인해 다우 지수가 400포인트나 하락할 만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이러한 현상이 시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투자자는 변동성이 확대되리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다만 이것은 분명 가치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앞서 유럽 증시에 관해서도 말씀 드렸는데, 독일 증시도 오늘 꽤 큰 폭으로 하락했죠. 여기에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기술주 가운데서 바닥 매수를 노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헬스케어와 같은 업종은 경제가 다시 실망스러운 흐름을 보이더라도 계속 활기를 띨 업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6-01-05 08:42 ㅣ 수정 : 2016-01-05 08:42

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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