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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핀테크 열풍 지방으로 확산, 대구서도 ‘빅딜코리아’ 출범

장기진 대표, 투자 유치에 자신감 “부동산 시작으로 사업범위 확대할 것”

온라인 뉴스팀 기자 입력 : 2016-04-05 10:16수정 : 2016-04-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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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부동산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바탕으로 투자와 대출을 연결해주는 크라우드 펀딩 온라인 중개 플랫폼 ‘빅딜코리아’가 4월 5일 베타오픈한다.

일반적으로 크라우드 펀딩 기업금융은 소규모 후원이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나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로, 투자방식 및 목적에 따라 지분투자, 대출, 보상, 후원 등으로 분류된다.

빅딜코리아의 크라우드 펀딩은 지분투자, 대출 등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수익성이 기대되는 우량 기업에 투자해 창조경제 활성화와 창조기업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투자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창구로 주목을 끌고 있다.

빅딜코리아 출범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서 시작된 크라우드 펀딩 부동산 업체라는 점이다. 기존의 크라우드 펀딩 기업의 경우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던 것이 사실. 이런 가운데 빅딜코리아가 대구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방에서의 크라우드 펀딩 열풍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딜코리아를 설립한 장기진 대표는 청년기업가로 2,000만원의 자본으로 부동산사업을 시작해 현재의 자리에 위치하기까지 사업능력을 보여주었으며,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 10여곳 이상에 벤처투자를 통해 흑자구조로 전환시킨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 전국청년기업가 대상 수상, 대구 대표 최연소 사회통합위원 위촉 등의 활동을 통해 대구를 대표하는 청년기업가로 잘 알려져 있다.

장기진 대표는 “빅딜코리아는 다양한 크라우드 펀딩 사업 중에서도 가장 안정성이 높은 부동산 담보대출상품을 우선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단계적으로 청년창업펀드 및 인큐베이팅 지원, 리츠펀드상품 등 다양한 종목으로 사업을 확대해 종합적인 크라우드 펀딩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그동안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와 전국단위의 사업제휴 업체들을 통해 P2P시장에서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빅딜코리아가 저금리 시대에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부동산 개발업자나 유통업자에게는 합리적인 이율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입력 : 2016-04-05 10:16 ㅣ 수정 : 2016-04-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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