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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브리핑] 22시간의 회의…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직무정지

외신 브리핑

이승희 기자 입력 : 2016-05-13 08:28수정 : 2016-05-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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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외신 브리핑'

◇ WSJ

브라질 상원이 22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결정했습니다. WSJ는 남은 임기를 채우게 된 마이클 테메르 부통령이 혼란스러운 정국을 떠안게 됐다며 브라질 경제가 다시 회복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오바마 케어'로 알려진 미국 건강보험개혁법상의 보조금 지급이 위법이라면서 공화당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WSJ는 그러나 이에 대해 미국 정부가 항소할 수 있어서 오바마케어 시행 과정에서의 보조금 지급이 즉각 중단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부동산주들이 S&P 500 지수에 편입이 되면 금융주들이 타격을 입게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는 9월부터 부동산주가 S&P500 지수의 열한번째 업종으로 편입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중조절 과정에서 금융업종에 투자한 펀드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 FT

공화당 전국위원회 본부에서 첫 회동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당 대표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결국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FT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를 이기려면 공화당 화합이 필요하다며 당의 단합이 이뤄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여전히 트럼프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연준 위원 구성의 다양화를 주장했습니다. 백인 남성들만 많다고 지적한 것인데요. 민주당 의원들은 연준이 인종, 성별, 경제적 배경, 직업 군에서 구성원을 다양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독일의 대형 제약회사 베이어가 미국의 다국적 농업생물공학 기업 몬산토를 400억 달러, 우리 돈 약 47조 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T는 인수가 성사될 경우 규제 당국의 승인등 거쳐야할 절차들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CNN

지난달 초 중국 북한 식당에서 집단 탈북한 여종업원 가족들이 평양에서 CNN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들은 여종업원들이 탈북한 것이 아니라 남한에게 납치된 것이라며 이들이 감금된 채 굶어 죽어가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일부는 이와 관련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CNN 측에 밝혔습니다.

◇ Fortune

Fortune이 힐러리 클린턴이 유력 민주당 대선 주자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여전히 대선 경선 포기 선언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분석했습니다. 버니 샌더스는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보다 사회주의적 이념을 전파하는것이 그에게 더 큰 목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마존이 개발한 인공지능 '알렉사'가 고객들의 택배를 추적해주는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fortune 이 보도했습니다. 알렉사는 방 안의 불을 켤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마존을 통해 생필품을 주문해주고 우버까지 예약 해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 CNBC

CNBC역시 오바마케어의 위법 판결에 대해 전했습니다. CNBC는 관련 판결이 항소되지 않고 유지된다면 이미 오바마 케어 기준에 맞게 개인 보험 설계 사업자들이 사업을 펼쳐놨는데 이 사업들이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헬스케어 시장에 큰 혼란이 빚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총재가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경제 수준에 비해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지 총재는 "점진적 금리인상을 지지한다"면서 "기준금리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 경제 위기가 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존의 성공이 미국 경제에는 해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맨하튼 벤처 파트너스 "아마존이 시장에서 독자 생존을 이어가면 무너지는 경쟁사들이 많아 시장 전체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아마존의 등장 이후 대형 백화점 등 소매업체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자동차업체 미쓰비시가 닛산으로 넘어가면서 5년 후에는 일본 자동차 회사가 최소 3개만 남게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자동차 리서치 회사 켈리블루북은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합병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외신 헤드라인 살펴봤습니다.   

입력 : 2016-05-13 08:28 ㅣ 수정 : 2016-05-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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