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본문

경제

세계가 한자리에…로타리대회 '성황'

김현우 기자 입력 : 2016-05-30 18:28수정 : 2016-05-30 18:28

SNS 공유하기


<앵커>
세계에서 가장 큰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 세계대회가 지난 2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 160개 국가의 로타리 회원 2만5000명 등 5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 로타리세계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세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가 다양한 이벤트로 성황입니다.

김현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국제 로터리세계대회가 열리고 있는 고양시 킨텍스입니다.

행사장 밖에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우리 전통음식을 선보이기 위한 부스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아치 베이통 / 필리핀 로타리 회원 : (음식들이) 최고입니다. 불고기와 비빔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또 한쪽에는 우정의 집을 마련해 각 지방자치단체들과 중소기업들이 준비한 우리 전통문화와 특산품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모흐발로발 마르사리타 / 러시아 로타리 회원 :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고 여러 나라에서 온 로타리 관계자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올해로 107번째, 우리나라에서는 2번째인 국제 로타리대회가 고양 킨텍스에서 사상 최대규모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참가인원만 외국인 2만5천명을 포함해 5만명에 달하고, 행사장은 축구장 15개를 합친 크기인 10만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29일 서울 시청앞에서 열린 평화의 걷기 행사에는 5천명이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참가해 눈길을 끌었고, 개막식에는 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반기문 / 유엔 사무총장 싱크 : 나는 로타리클럽과 가까운 사이며 예전 영국 버밍엄 대회에도 참가했었습니다. 이번 한국 고양 대회에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다음달 1일까지 국제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본회의를 비롯해 160개 섹션이 열리고, 회원들은 비무장지대와 가평 쁘띠프랑스 등 명소들도 관광할 예정이어서 경제효과만도 수천억원이 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BSCNBC 김현우입니다.    

입력 : 2016-05-30 18:28 ㅣ 수정 : 2016-05-30 18:28

SNS 공유하기

많이 본 기사

주요 시세

핫포커스

공지사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