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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로타리대회 경제 파급효과 매우 클 것"

송태희 기자 입력 : 2016-05-30 19:11수정 : 2016-05-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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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대회가 열리고 있는 고양시의 최성 시장과 이번 대회 경제적 효과 그리고 고양시의 마이스 산업 육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 시장님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국제로타리 세계대회가 고양시에서 열리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최성 / 고양시장>
로타리 110년 역사에 두번째 한국에서 열리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의미가 큽니다.

원래는 서울 코엑스를 검토하다가 5만 여명의 로타리 회원이 일시에 와서 행사를 할 수 있는 규모는 저희 킨텍스가 적합하다는 생각에 결정됐습니다.

고양시와 경기도가 약 10억 정도의 예산지원을 했습니다.

세계 경제지도자가 모두 모인 가운데 말 그대로 나눔과 글로벌 연대를 과시하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고양시가 적극적으로 유치전에 나서서 따온 셈이 된거죠.

<앵커>
국제로타리 세계대회 개최로 인해 고양시가 순식간에 국제도시가 됐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의 영향과 경제적 효과는 어느정도 인가요?  

<최성 / 고양시장>
단순 경제 효과만 따지더라도 약 3천억 정도에 1만 5천 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라고 하는데 이것과는 비교할 수 없죠.

전 세계 경제지도자가 오고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적인 교류를 하고 무엇보다도 고양시는 100만 도시로 고양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죠.

또 킨텍스가 가진 최첨단, 최고의 마이스 시설에 감탄을 금치 못하기에 도시적 브랜드 효과로 따지면 타산하기 어려운 효과를 가지고 올 것으로 봅니다.

<앵커>
회의·관광·이벤트·전시를 묶어서 마이스 산업이라고 하는데요.

고양시가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해서 펼치고 있는 구체적인 정책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최성 / 고양시장>
말씀드렸듯 킨텍스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시컨벤션 시설이 있지만, 이것이 그 도시가 가진 문화 관광 인프라와 연결이 돼줘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선 고양시엔 다양한 방송사가 대거 입지해 있고 대한민국 1000만 관객 돌파한 대부분 영화가 고양시에서 촬영되고 후반 작업을 할 만큼 최고의 한류도시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박근혜 정부가 대한민국 여러 한류 경쟁 도시 중 킨텍스가 있는 한류월드를 중심으로 소위 K컬쳐밸리라는 1조 투자를 해서 고양시를 선정하는 효과를 가져다 줬습니다.

킨텍스와 같은 전시 컨벤션 산업, K 컬처와 관련한 한류 문화관광 산업과 연결하는 쪽으로 가니까 앞으로 중국을 포함한 한류 관광객들이 이제는 제주도 서울 뿐만 아니라 꽃박람회, 킨텍스, 한류 문화 관광 산업이 있는 고양시로 올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고양 꽃 박람회때 5년 연속 3천만불 수출 계약을 이룩했습니다. 

현저히 늘어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런 현실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앵커>
꽃박람회는 고양시가 추구하는 대표적인 마이스 산업이잖아요?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할 전략도 있겠네요?

<최성 / 고양시장>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시도한 것이 사상최초 야간개장이었습니다.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가 됐고, 또 3주 정도 진행하는데 유료 관람객이 50만 입니다.

예산을 40억 투자하는데 관람료로만 40억을 거둬들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축제가 없죠.

저희는 호수공원을 4계절 꽃전시장으로 만들 생각으로 기존 꽃전시장을 리모델링해서 전위적인 복합 호수 공연과 겨울 축제를 연결한 대한민국 최고의 4계절 꽃전시로 만들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앵커>
최근 정부 차원에서 K-컬처밸리 조성 사업이 고양시에서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중앙정부가 지원해 줄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최성 / 고양시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 컬처밸리와 같은 한류도시가 되려면 중앙정부의 지원, 경기도와의 협력, 지역과 유기적 관계가 돼야합니다.

한류도시는 물론 청년 스마트 타운은 기존 전통적인 국토부 행복주택 추진을 저희가 거부하고 1년 넘게 협의해서 진행한 것입니다.

행복주택 내에 청년벤처타운, 예술대학 유치, UN 평화인권 기구 유치, 스마트 시티를 접목시켜 일산과 고양의 발전에 시너지를 주는 청년 일자리 벤처 타운으로 만들려는 것이죠.

100만 도시 발전을 위해 문화와 일자리와 복지와 시민적 참여, 융복합적인 시스템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앵커>
고양시가 유엔 평화·인권기구를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최성 / 고양시장>
한반도가 북한 핵 위기를 풀고 위안부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에 UN 관련한 평화인권기구가 있어야합니다.

핵 문제 해결 뿐 아니라 위안부 문제 해결,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기여를 하지 않겠습니까.

반 총장님께 다양한 형태로 건의를 했고 관련된 분들 역시 긍정적으로 적극적인 검토를 하자고 했습니다.

UN 평화인권기구는 차분히 내실 있게 UN 측과 협의하고 차기 사무총장과도 협의할 생각입니다.

<앵커>
최성 시장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력 : 2016-05-30 19:11 ㅣ 수정 : 2016-05-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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