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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김현수 교수, 중성미자 질량 차이 측정 연구 성과

김현우 기자 입력 : 2016-07-22 15:32수정 : 2016-07-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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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는 김현수 물리천문학과 교수가 ‘전자 질량의 10억분의 1인 중성미자 질량 차이 측정’ 연구과정에서 데이터 분석단계에서 최종 결과를 도출해내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분석의 각 단계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해 연구 과정을 성공으로 견인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총29명의 국내 연구진들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이 진행했다.

공동연구팀은 원자로에서 방출되는 중성미자의 파동주기를 관측하여 중성미자 중 가장 가벼운 것과 가장 무거운 것의 질량 차이가 전자 질량의 약 10억분의 1 정도로 매우 작다는 것을 측정했으며, 연구결과를 물리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피지컬 리뷰레터(Physical Review Letters)에 게재했다.

세종대 측은 "김 교수는 이번 연구의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연구 활동에 크게 기여 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중성미자의 가장 가벼운 것과 가장 무거운 것의 질량 차이가 매우 작아 측정이 어려웠으나 성공적으로 측정함으로써 절대 질량을 밝히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신 구 세종대 총장은 “이공계 중심대학으로 혁신하고 있는 세종대는 우수한 교수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QS아시아 대학평가에서 93위, 그리고 라이덴 랭킹에서 국내 1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 세종대는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기술 연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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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7-22 15:32 ㅣ 수정 : 2016-07-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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