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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대 혁신해 현장경험 많은 연구자 키운다

위정호 기자 입력 : 2016-07-29 11:38수정 : 2016-07-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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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앵커>
앞서 전해드린 속보를 좀 더 심층적으로 들여다 보겠습니다.

정부가 방금전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공과대학 혁신방안, 북한의 전파교란 대응 종합대책 등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위정호 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앵커>
정부가 공과대학 혁신방안을 내놨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나요?

<기자>
정부는 공대 학부생들의 현장경험을 늘리기 위해 이공학연구팀, 가칭 X-코프스라는 팀을 내년도 400여 개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대학원생 1명을 팀장으로 학부생 3~4명이 팀을 꾸려 기업 현장에서 참신한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업무를 진행합니다.

정부는 학생들이 기업 실무와 문제해결 능력을 배울 수 있고, 기업들은 젊은 인재의 참신한 시각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각 팀마다 연 천만원 내외의 R&D비용을 지원해주고, 성과가 좋을 경우 졸업후 스타트업 기업을 세울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기술사 시험의 첫 관문인 기사 자격증 획득을 면제해줘 자격 시험의 문턱을 낮춰 주기로 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북한의 전파교란공격을 항상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파교란 대응 종합대책도 확정됐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과거 2010년 전후로 북한은 네 차례에 걸쳐 GPS교란공격을 감행했고요.

이 때문에 통신 항공 등의 민간분야에서는 상당한 혼선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종합대책을 통해 GPS전파교란 공격의 발신지와 영향 범위 등을 파악해 지도에 표시해주고, 24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공격이 발생하면 GPS수신장애 등이 발생하기 전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또한 위기 단계별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모의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입력 : 2016-07-29 11:38 ㅣ 수정 : 2016-07-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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