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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트럼프 비호감도 55%…역대 대통령 중 최고

전혜원 기자 입력 : 2017-01-17 09:48수정 : 2017-01-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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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세계 브리핑'

◇ IMF "한국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국제통화기금, IMF가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3%에서 2%대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어제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수정치' 보고서에서 한국은 이탈리아와 함께 올해 성장전망이 하향 조정된 국가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탈리아의 올해 성장률은 애초 0.9%에서 0.7%로 0.2%포인트 내렸지만, 한국의 구체적인 전망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IMF가 지난해 10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로 3%를 제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대로 낮춘 것으로 분석됩니다.

◇ 트럼프 비호감도 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비호감도가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직전과 비교해 최고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따르면 지난 4일에서 8일 전국의 성인남녀 132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트럼프 당선인의 비호감도는 5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전의 18%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이자 이전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때보다도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 트럼프 "다른 나라도 EU 떠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유럽연합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면서 제2의 브렉시트를 예견했습니다. 트럼프는 영국의 일간지 더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브렉시트는 결국엔 대단한 것이 될 것"이라며 난민유입 사태의 한계를 만난 다른 유럽국가들도 EU를 떠날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멕시코 칸쿤 나이트클럽서 총격

멕시코의 휴양 도시 칸쿤의 플라야 델 카르멘 리조트의 나이트클럽에서 무장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5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주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은 멕시코 대표 휴양지 칸쿤 인근 휴양지에 있는 나이트클럽 총격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사상자 가운데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외신 헤드라인 짚어봤습니다.  

입력 : 2017-01-17 09:48 ㅣ 수정 : 2017-01-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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