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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세단부터 SUV까지 '신차의 향연'…서울모터쇼 개막

김동우 기자 입력 : 2017-03-30 17:42수정 : 2017-03-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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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모터쇼인 서울모터쇼가 내일(31일) 개막합니다.

국내외 완성차업계는 물론 올해는 IT업계까지 참여했는데요.

최첨단 기술과 만난 새로운 자동차들, 만나보시죠.

김동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네이버가 선보인 자율주행차입니다.

국내 IT기업 최초로 도로주행 임시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미지 인식 기술을 통해 도로 위 사물과 위치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측후방 영상에서 빈공간을 판단해 차선 변경 가능 여부를 판단합니다.

[백종윤 / 네이버랩스 연구원 : 자율주행 연구를 통해 미래 이동성을 개선할 뿐 아니라 교통시스템과 삶의 모습까지도 변화시키고자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향후 상용화를 앞둔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차 안에서 집안의 불을 켜고 차에서 듣던 노래를 집에서 이어 듣는 등 일상생활을 자동차 안에 그대로 담았습니다.

이처럼 미래 자동차를 활용한 우리 삶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모터쇼가  내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차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내 9곳, 수입 18곳 등 총 27개 브랜드가 참가하지만 국산차들의 신차 공세가 눈에 띕니다.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스팅어는 최고출력 370마력으로 4.9초만에 시속 100km 도달합니다.

기아차 중 가장 빠른 모델인 스팅어는 현대차의 제네시스처럼 독자적인 엠블럼을 적용했습니다.

[서보원 / 기아자동차 국내마케팅실 이사 : 고객분들에게 좀 더 차별화되고 좀 더 높은 가치를 드릴 수 있는 프리미엄한 차종을 출시하는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대형 SUV 모델 'G4 렉스턴'을 공개했습니다.

2001년 이후 16년만에 완전변경된 렉스턴은 풀프레임 차체와 후륜구동 시스템으로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개선했습니다.

수입차 브랜드도 반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해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한 메르세데스 벤츠는 E클래스의 국내 인기에 보답하듯 카브리올레와 쿠페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푸조도 제네바모터쇼에서 2017년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중형SUV 3008과 대형 SUV 5008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sbscnbc 김동우입니다.  

입력 : 2017-03-30 17:42 ㅣ 수정 : 2017-03-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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