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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만 100만대…'갤S8' 개통 첫날 분위기는?

윤소라 기자 입력 : 2017-04-18 20:16수정 : 2017-04-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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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오늘(18일) 사전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예약 판매량이 사상 최대인 100만대를 기록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무려 5박6일동안 노숙을 한 사람이 첫번째 고객이 됐습니다.

개통 첫 날 분위기를 윤소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짐을 한가득 가져온 사람들이 한 이동통신사 직영점 앞에 모여있습니다.

갤럭시S8을 개통하려는 사람들인데 1호 고객은 지난 주 목요일부터 5박6일을 노숙하며 새 스마트폰을 기다렸습니다.

[김영범 / SK텔레콤 1호 개통자 : 갤럭시s8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강원도 원주에서 지난주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5박6일 동안 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사전 개통을 위해 늘어선 줄에는 특히 젊은 층 남성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한 통신사의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1/3 이상은 30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와 가상현실 기능, 연결만하면 PC처럼 쓸 수 있는 '덱스' 등 최첨단 기능이 인기 요인으로 꼽힙니다.

[김영태 / 금천구 독산동 : 론칭하는 걸 봤는데 VR이나 카메라 그쪽에 사실 더 관심이 있어요. 스펙보다는 그래서 그쪽부분 시연도 좀 해보고…]

갤럭시S8의 사전 판매량은 100만대로, 전작 갤럭시S7의 5배가 넘습니다.

[이현석 / KT Device 본부장 : (갤S8이) 아이폰을 능가할 정도로 제품이 잘 나오고 있고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한 갤럭시S8은 오는 21일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SBSCNBC 윤소라입니다.  

입력 : 2017-04-18 20:16 ㅣ 수정 : 2017-04-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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