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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담] 대한민국 국민이 제일 걱정하는 질병은?

SBSCNBC 입력 : 2017-04-21 15:07수정 : 2017-04-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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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100세 '재무상담'

<이진선 / 앵커>
얼마전 국민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자신에게 발생할까봐 걱정하는 질환에 대해서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김충남 / 전문가>
1위 13.6% 암, 2위 10.2% 관절염, 3위 고혈압 10% 로 나타났습니다. 암이 1위로 나타났는데요. 아무래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특히 이렇게 걱정하는 이유로 가장 큰 원인을 의료비 부담으로 꼽았는데요 무려 36.7% 정도로 가장 큰 비율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생활불편이 두 번째 원인으로 뽑혔는데요. 나한테 이 병이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다들 나름대로 각각 이를 방어하고 있을 텐데요.

준비방법을 어떻게 하시냐고 물었더니 생각보다 많은 비율이 준비를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표를 보면서 더 자세히 설명을 드릴게요. 건강보험과 민간보험으로 준비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요, 여기에 따로 개인적인 저축을 하는 응답자도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민간보험이 하나도 없거나, 의료급여밖에 대비를 못한다고 응답한 사람들도 약 20% 가까이 됐습니다.

<이병우 / 전문가>
하지만 국민들의 우려와 다르게 실제 질병의 환자수는 좀 차이를 보였습니다. 2015년 실제 진료비 청구자료를 보면서 말씀드릴게요.

실제 환자수는 1위 치과질환 51.2% 2위 고혈압 14.1% 3위 관절염11.2%로 국민들이 걱정하는 질병과는 순서가 좀 다르게 나왔습니다. 그럼 암보험보다는 치아보험을 준비해야하나? 이렇게 걱정하실 수도 있는데요. 표를 잘 보시면 치과치료의 실제 환자수가 많은것이지 치과치료에 들어가는 병원비가 많은 것은 아니거든요.나이가 드심에따라 치아가 점점 부실해질 수밖에 없어서 치아치료를 많이 하겠지만 실질적인 치료에 드는 비용은 암치료 관련해서는 비교가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태훈 / 전문가>
나머지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2위는 고혈압 3위는 관절염인데요 환자수로 보면 당연한 결과로 보여집니다.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저절로 나타나는 질병이 혈관계질환인 고혈압이구요 고혈압이 생기면 대부분 고지혈증이 따라 오기 마련이거든요. 관절염 또한 오래 사실수록 관절을 많이 쓰니까 당연한 결과라고 보여지구요 치아보험보다는 치료비가 많이 드는 암보험을 준비하는게 좋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럼 암진단비는 얼마나 필요한가요?

<김현숙 / 전문가>
암진단비의 경우 기본적인 의료실비가 있다면 무리해서 준비할필요는 없습니다.왜냐하면 의료실비의 경우 가입시기에따라 100~80%까지 돌려받을수 있는데 추가로 더받는것들이 암진단비,암수술비,암입원일당 같은것들입니다.그래서 특별하게 가족력이 없는 이상은 진단비는 2~3000만원 정도 준비하시면 됩니다. 어떤분들은 연봉의 2~3배 정도 준비하라는분들고 계신데 암테크가 아니죠 자신상황에 맞게 암진단비를 준비하는게 제일좋습니다.이왕이면 유방암이나 남녀 생식기암이 소액암이 아닌 일반암으로 남아있는곳으로 회사선택을 하면 소비자한테 유리합니다.

<이진선 / 앵커>
그다음이 고혈압환자가 많네요.고혈압이 진단되면 진단금을 주는 보험도 있나요?

<김충남 / 전문가>
죄송하지만 고혈압이 걸렸다고 진단금을 주는 보험은 없구요 고혈압같은 혈관계 질환으로 수술을 하면 수술비를 주는 수술비 특약은 있습니다.하지만 고혈압또한 의료실비에서 약값이나 치료비를 다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수술비 특약보다는 의료실비를 먼저 가입하는게 중요합니다.고혈압은 혈관계질환으로 보험회사에서는 안좋게 보는 질병중에 하나인데요 그래서 건강할 때 의료실비는 기본적으로 가입하는게 좋습니다.왜냐하면 40~50대 건강한 사람은 의료실비를 3~4만원에 가입할수있지만 고혈압이 걸린사람은 8~10만원으로 비싸게 보험료를 내고 가입해야하기 때문입니다.건강할 때 기본적인 의료실비 가입이 필수입니다.

<이진선 / 앵커>
관절염 환자도 많은모양이네요? 관절염이 걱정되는 분들은 어떻게 준비를?

<이병우 / 전문가>
아쉬지만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관절염이 걸렸다고 진단금을 주진?구요 관절염으로 수술을 했을 때 보험금을 주는 수술비 특약은 있습니다.당연히 관절염또한 의료실비에서 보장을해주니 기본적인 의료실비가 우선입니다. 관절염의 경우 질병후유장해 특약으로 준비를 할수 있습니다.질병후유장해특약은 질병으로 인해서 장해가 생길 경우 장해율에따라 진단금을 지급해주는 특약입니다.

관절이  너무 안좋아지면 인공관절 수술을 할수도 있는데 한쪽 인공관절수술하면 질병후유장해 30%를 진단받습니다.질병후유장해특약으로 2000만원을 설정했다면 600을 받을수 있는겁니다.그외에도 약간의 디스크는 10%장해 나이가 들어 한쪽귀가 안들릴 경우 15% 장해 등 질병으로 인한 장해를 13부위를 각각 보장해주기 때 효율성이 높은담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진선 / 앵커>
그럼 우선순위를 매긴다면 어떤순으로 준비하면 좋을까요?

<박태훈 / 전문가>
당연히 병원비 돌려받는 의료실비를 먼저 준비하시고 그다음으로 여유가된다면 진단비/후유장해/수술비 순으로 준비하면 효과적입니다.무엇보다 중요한건 이것들을 합친 보험료가 우리 가정생활을 유지하는데 무리가 없어야 하는점이구요 보험은 소득에 맞게 가입해서 끝까지 납입을 마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7-04-21 15:07 ㅣ 수정 : 2017-04-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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