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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제레미 시겔, 트럼프 내일 사임하면 다우 1000포인트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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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속보 기자 입력 : 2017-05-18 08:59수정 : 2017-05-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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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가 급락했다.

월가의 대표적인 낙관론자인 제레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당장 사임할 경우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 반등할 것"이라며 "최근 주식 하락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시겔 교수는 “이는 시장의 랠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의제가 아닌 공화당 의제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사실 월가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마이클 펜스 부통령을 선호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시겔 교수는 현재 하락은 주식을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어떻게 해서라도 세제개혁을 시?할 것이며 이는 주식 시장을 이끌 촉매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론을 촉발시킨 미국 대선개입 해킹 사건 및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당국 간의 내통 의혹으로 17일(현지시간)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급락했던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으로 급락했던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약 370포인트 하락했고, S&P500지수도 1.8% 하락했다. 나스닥은 2.6% 하락해 6,000선을 위협받았다.

시겔 교수는 "공화당은 앞으로 2년간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하는 동안 실질적으로 의회에 의해 조정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출처:CNBC) 

입력 : 2017-05-18 08:59 ㅣ 수정 : 2017-05-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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