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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요리를 3D프린터로 만든다?…삼성이 예측한 100년 후

SBSCNBC 입력 : 2017-06-23 09:11수정 : 2017-06-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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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테크 업데이트' - 명민준

◇ 삼성이 예측한 100년 후 미래 모습


삼성,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대한민국 대표 기업임을 부정할 수 없죠. 기술의 삼성이 내다보는 100년 후 미래.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함께 보시죠.

[매기 아데린 포콕 / 삼성 스마트퓨처 보고서 공저자 : 도시 과밀화가 심화되면서 지하공간과 초고층빌딩의 개발이 활발해질 겁니다. 오늘날의 마천루를 능가하는 초구조체 건물이 등장할 것이고 지하 25층이 넘는 깊이까지 지하 마천루가 건설될 것이고 물을 이용해 숨쉴 수 있는 대기를 만드는 수중도시가 현실화될 겁니다.

'백 투 더 퓨처'에서 브라운 박사는 "우리가 가는 곳엔 길이 필요없다"고 말했는데요. 그 시기에 대한 예측은 틀렸을지 몰라도 미래 운송수단에 대한 그의 예상은 적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 드론을 타고 하늘을 날아 이동하고 휴가를 위해 전세계 어디로도 집을 통째로 옮길 수 있는 강력한 드론도 등장할 겁니다. 손님 접대를 위해서는 유명한 셰프의 요리를 다운로드해 3D 프린터로 고급음식이나 좋아하는 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단 몇 분 만에 만들어낼 수 있게 됩니다.

근무환경에도 큰 변화가 발생하는데요. 홀로그램을 통해 가상으로 회의에 참석할 수 있게 됩니다. 집안에 설치된 '메디포드(medi-pod)'에 들어가면 질병을 확인할 수 있고 디지털 진단을 통해 약물이나 필요한 경우 원격수술까지 제공합니다.]

◇ 물놀이 중 위급상황에 구명조끼로 변신하는 목걸이

이제 여름휴가 시즌입니다. 한 주에 한 개씩, 물놀이에 유용한 제품들을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오늘은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에어백이 튀어나와서 익사위험을 막아주는, 아주 유용하고 중요한 제품인 '플루타'를 가져왔습니다.

◇ 아마존 "소비자의 지갑을 지배하겠다"…치사한(?) 특허 신청

IT기업 아마존이 유통업계에 본격적인 도전을 해서 화제죠. 최첨단 기술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지배하는자가 되겠다는 건데요. 이 와중에 조금은 치사해 보일지도 모르는 특허신청을 해서 화제입니다.

[그랜트 수네손 / newsy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 얼마 전에 아마존이 홀푸드를 인수한다고 발표해 소매 판매 업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는데요. 그런데 이외에도 특허 취득을 통해 산업 전반에 걸쳐 더 큰 지각변동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아마존은 '매장의 온라인 쇼핑관리'라는 타이틀의 특허를 취득했는데요. 바로 매장 내 가격비교를 겨냥해 개발된 기술입니다. 판매자는 와이파이에 연결된 매장 내 고객이 경쟁사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는지 여부를 알 수 있고 이에 따라 고객의 온라인 접속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됩니다.

아마존은 경쟁사 홈페이지를 차단하거나 고객을 자사 홈페이지로 연결시키거나 심지어 고객 서비스를 위한 판매 담당자를 신속하게 파견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나 이를 원하지 않는 고객은 매장 와이파이에 대한 연결을 차단함으로써 이를 피할 수도 있습니다.

와이파이를 이용해 고객을 추적하는 것 자체는 그리 새로운 일이 아닙니다. 2013년에 노드스트롬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신호를 이용해 매장 내 고객의 동선을 추적했습니다.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는 표지판을 세우기는 했지만, 일부 고객들의 항의는 피할 수 없었는데요. 아직 아마존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자사 오프라인 매장이나 홀푸드에서 사용할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아마존이 비교구매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만큼 타 경쟁사가 자사를 차단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이 기술을 확보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입력 : 2017-06-23 09:11 ㅣ 수정 : 2017-06-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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